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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창녕신문 |
| 제10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가
지난 9월14일 경남문화원연합회(회장 이수영)가 주최하고 김해문화원이 주관하여 김해시 가야대학교 체육관에서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을 벌여 부곡농협가마골풍물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2017년 대상 수상팀인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가 선보였으며 참가한 18개 팀의 풍물놀이로 인해 소중한 우리 농악전승을 보전하는 민족의 얼과 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마당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참석한 모든 풍물놀이단은 김경수 경남지사 및 허성곤 김해시장에게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풍물놀이단 참가 18개 팀 의령문화원(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
거제문화원(거제진풀이농악민속보존회), 거창문화원(가조동거창농협 터울림풍물패), 고성문화원(소가야풍물단), 김해문화원(김해문화원풍물단), 남해문화원(화전농악단), 밀양문화원(아리쓰리풍물단), 사천문화원(곤양풍물패), 산청문화원(산청매구보존회), 양산문화원(장수풍물패), 진주문화원(진주문화원농악대), 김해문화원(천자봉연희단), 창녕문화원(부곡농협가마골풍물단), 창원문화원(창원앵지밭골풍물단), 통영문화원(통영매구보존회), 하동문화원(하동읍풍물패), 함안문화원(함안문화원농악단), 합천문화원(초계풍물단)
-유영숙 편집인 |
입력 : 2018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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