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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이웃사랑 전해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추석맞아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 제수비 지원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 5백만원 기탁, 100세대에 5만원씩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7일
ⓒ 인터넷창녕신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사장 황윤철)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500만원의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창녕군에 전달했다.

창녕군은 기탁 받은 상품권을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 등 100세대에게 5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수현 경남은행 창녕지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고자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 나눔 행사를 가진다”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차례상을 차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저소득 계층의 제수비를 지원하기 해마다 명절이면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한 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평소에도 김장김치 나눔,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폭염기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설명(오후 송부예정): 13일,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에서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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