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유어면 우포1대로 636에 사는 사진작가 김기춘(나이70세)씨가 우포늪 초대 사진전을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했다 2019.01.30~ 2.12일 종로구 인사동 마루갤러리 2관에서 작품 100점(대형사진15점,영상PPT85점)과 명쾌한 사진해설과 창녕문화원에서 제작한 우포늪 300배 즐기기 현장설명도 하여 인기가 아주 많았다. 그는 7년전 부터 양쪽 망막이 터졌고 거기에다 백내장까지 와서 이제까지 대구 영대병원과 서울 아산병원에서도 레이져 치료나 수술이 안되고 있다 그러나 힘들었지만 정상인들 같이 7년간 발로 그리고 감각으로 사진을 찍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신 덕분에 아산병원 안과 김중권 박사님이 관리를 잘해 6개월후 수술하자고 했다며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작가는 우포로 귀늪한지 7년차 된 생태사진작가이다. 우포늪을 처음 본 순간부터 사진에 영혼을 불어 넣고 싶었다고 말한다. 후기 인상파 같이 내 생각과 느낌 그리고 감정까지 표현해 보고 싶을 때가 있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포늪의 소중함을 알리며 여러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아끼고 잘 보존하는데 작은 도움과 디딤돌이 되고 싶은 생각이다. 국내 최대 규모(2,505천㎡)의 자연내륙습지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포, 사지포, 목포, 쪽지벌은 4계절이 너무 아름답다. 지리적·생태학적·경관적 가치가 큰 곳으로 따오기복원센터와 복원습지 산밖벌도 있다.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524호), Upo Wetland(람사르습지 등록),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된 우포늪 사진을 15개 작품과 사진작품 85점을 PPT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김기춘 프로필) 전, 낙동강 유역 환경청 블로그 기자, 서대문문화체육회관 관장.서대문문화의집&서대문갤러리 관장,강의 다수(관공서,기업체,각급학교 등에서 명사특강) 조선일보 Why?의 세상스케치 명장사진 연재 등 현.움직이는 미술관 관장,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대표
(초청전시경력) 의정부예술의전당,안산문화의전당,부산시민회관,광주시립미술관,창원성산아트홀,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서대문갤러리,창녕문화예술회관 등 50여회(2005년~2018.세계유명미술관여행전,아프리카 미술.조각 소장품전,트릭포토전,지구촌얼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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