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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 장면 |
ⓒ 창녕신문 | 제21회 이방면민의 날 기념 이방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을 지난 17일 이방면 낙동강변 우산체육시설에서 김충식 군수, 손태환 군의회 의장, 김부영·권유관 도의원, 이기호·유영숙·서경순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방면민과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등 출향인사 1,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방면(면장 노홍석)이 주최하고 이방면체육회(회장 성종경) 주관으로 분리 개최하던 이방면 체육대회와 경로잔치를 통합하여 이방 이화농악 마을별 길놀이, 이방초등학생과 장천초등학생의 사물놀이공연, 기념식, 민속체육행사, 마을별 노래자랑 및 평양민속예술단 초청공연으로 전 면민과 출향인사·귀농귀촌인간의 대화합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축제 기념식에서 안리마을 하대출(92세)님 외 125명이 장수 어른신이 면민의 날 기념 축하 선물을 전달받아 이방인의 경로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축제시 노홍석 이방면장은 이방면민 3,000명분 대형 솥가마밥짓기를 하여 전면민과 출향인사, 귀촌귀촌인이 다함께 한솥밥을 자시면서 화합 결속하여 창녕군 New 행복군민1 2 3 프로젝트
1만명 인구증가 명품도시 창녕건설 이방면 인구 3,000명 달성에 힘모아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성종경 이방면체육회장은 “오늘 행사가 전 면민과 출향인사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면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