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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은 어떤 곳인가?

창녕향교 전교 김 호 일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8일
(지난호에 이어서)
ⓒ 인터넷창녕신문

오랜 엣날 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겠지만 부곡 비봉리 통나무 배 발견으로 약 8.000년 전 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여러 부족사회와 병립하여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한 곳이다.
역사학자들은 고대 초기국가시대이던 삼한 때는 진한의 한 소국가인 불사국(삼국지 동이전)을 창녕에 비정하기도 한다. 당시 진, 변한 소국들은 각각발전을 거듭하다가 그 중 경주주변의 소국들을 중심으로 점차 통합되어 갔으나 사로국(신라)세력으로 부터 거리가 비교적 먼 경우 그 당시 사로세력으로는 복속시킬 수 없었고 강력한 세력을 가진 지역은 독자적으로 발전하였을 것인데 그중 불사국이 이러한 하나의 경우로 비사벌이라는 나라로 성장하였다.
비사벌(비자발, 비자벌, 비사벌은 모두 같은 이름)이란 이름은 서기369년 일본 서기(편년2주갑 인하)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561년 진흥왕 척경비에 비자벌로 나타나 있으며 757년전 까지 비자화군 또는 비사벌이라 하였다고 삼국사기 지리지에 기록되어 있어 비사벌이란 이름은 계속 이어져 왔다.
신라에 병합되기 이전에는 비사벌이라는 작은 읍락국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16(757)년에 비자화군(일명 비사벌)을 화왕군으로 고쳤으며 영산현은 본래 서화현을 경덕왕 16년에 상약현으로 고쳤다.
고려시대에 창녕군 지역에는 옛날(신라, 고려시대) 4개의 군현으로 나누어져있었다.
하나는 지금의 창녕읍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의 비자화군(일명 比斯伐 또는 比子伐), 창녕군, 창녕현이고
하나는 지금의 영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의 서화현, 상약현, 영산현, 군이며
또 하나는 지금의 계성면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의 계성현이고
나머지 하나는 길곡면과 부곡면의 낙동강 변 일대의 밀진현이다.
위의 4개군, 현, 중 계성현과 밀진현은 오래 존속하지 못하고 가까운 이웃현에 합속 되었다.
고려태조 23년(940)에 화왕군을 지금의 이름인 창녕군으로 고쳤으며 영산도 상약현을 지금의 영산현으로 고쳤다.
조선시대에는 고종 32년(1895)칙령 제 98호로 8도제를 폐지하고 23부로 고쳐 현을 군으로 고침에 창녕과 영산이 군으로 바뀌었다. 1896년 8월 4일 칙령 제 35호로 23부제를 폐하고 13도제를 실시하게 되어 창녕군과 영산군은 대구부에서 경상남도에 속하게 되었으며 1914년 4월 1일 부군 페합령에 의하여 창녕군과 영산군이 합쳐져 창녕군이 되었다.

창녕군민들은 하늘이 내려준 천혜의 땅에 우리선조들이 찬란한 문화의 살을 찌워 왔기에 지난 날 비사벌의 후예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은혜와 사랑으로 후손들을 위하여 하나로 뭉쳐 전진하여야 할 것이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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