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터넷창녕신문 |
|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은 지난 5월 15일 창녕읍 오리정구장(구,공설운동장) 에서 ‘제11회 농협장기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게이트볼 8개구단 12개팀 선수와 한정우 창녕군수, 엄용수 국회의원를 대신하여 오춘경 사모, 도·군의원, 각읍·면장, 김종한 NH농협 창녕군지부장, 관내조합장, 농협 내부조직장(전직조합장, 임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고주모, 장수대학 임원진)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창녕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원로조합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성이경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발족 초기에 어려운 형편에도 자본금 출자와 사업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원로조합원 한분 한분이야 말로 농업·농촌 발전과 함께 지금의 창녕농협을 있게한 주역들이심을 말하고, “계속적으로 원로조합원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탈락팀과 참가선수 참여유도를 위하여 이벤트경기로 한궁 대회를 함께 개최하였으며, 대회 결과 우승에는 명덕팀, 준우승에는 유어팀, 동상에는 고암2팀, 참가상에는 9개팀으로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