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신문 창간 18주년을 전 교육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후 열악한 지역신문 시장 속에서도 창녕의 생생한 정보를 군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단 한 차례의 정간이나 휴간 없이 격주로 매월 5천여 독자들에게 지역의 소식을 전달해 왔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창녕 교육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담아 낸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 뿐 아니라 언론사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창녕 군민을 위해 봉사한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창녕교육지원청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창녕을 품은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를 여는 창녕 교육’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창녕 교육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리며 창간 18주년을 즈음하여 창녕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입력 : 2019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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