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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가능 분야는 영화?공연?전시?프로스포츠 관람, 도서?음반?악기?체육용품 구입, 철도?시외/고속버스?렌터카 등 교통수단, 호텔?리조트?모텔 등 숙박시설, 수영?헬스?볼링?요가?스키 등 각종 체육시설, 놀이공원, 워터파크, 동?식물원, 온천 등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서점, 만화?영상콘텐츠사이트, 음원사이트 등 온라인 결제, 케이블TV 수신료 전화 결제도 할 수 있다.
발급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15년 이후 발급한 문화누리카드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대상자는 전화(1544-3412)로 재충전도 할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올해 2월부터 발급을 시작하여 현재 1,800여명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마감은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 마감은 12월 31일까지이다.
※ 사진설명: 문화누리카드 리플릿 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