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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 수상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23일
ⓒ 창녕신문
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이 연합뉴스에서 주최하는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은 전국 9개소에 걸쳐 경남도에서는 창녕군 남지읍 마산마을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서울 양재동 at센터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 개막식(2016.4.29.) 행사에서 수상하게 된다

마산마을은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마을로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지역이며 또한 마을의 노인인구 60대이상 비율이 58.6%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노인인구 및 청년세대 등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마을이었으나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농촌현장포럼 후 이 마을은 주민 간 소통을 위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와 주기적인 마을 간담회 및 마을회의로 의사결정을 하여 소통이 원활해지고 또한 노인들의 의사결정 참여 등 생기 있고 활기찬 마을로 변모 하게 되었다

농촌현장포럼이란 주민 주도하에 마을자원 조사를 시작으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촌마을을 활성화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을 위한 것으로 포럼에 참여하는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하는 “마을만들기 예비단계 이수실적”이 인정돼 소규모마을 만들기(5억원 이하 정부지원) 공모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이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5년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마을이기도 하다
“ 마을리더 김용길, 안정숙, 서덕윤”을 리더로 삼아 마을전체가 단합하여 현장활동가 이진규(창녕군 농업정책과) 및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상향식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 하는 등 “살고 싶어지는 활기찬 마을”가꾸기에 여념이 없으며,

또한 현장포럼에서 “나이야 물렀거라 이제부터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농촌포럼을 청춘포럼”으로 바꾸어 열정과 소통을 담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마을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안정숙 사업리더는 귀농을 한 가구로서 마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복마을 가꾸기 및 현장포럼 운영 등 마을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또한 노인들의 역량강화와 참여를 주도하여 노인들이 나이를 잊을수 있도록 소일거리와 마을참여를 적극 추진하여 주민들이 함께 함으로써“청춘을 GO하다”라는 주제로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로 귀농귀촌인과의 화합한마당, 노인 참여 의사결정 및 노인들의 일할 의욕고취로 복지문화 마을조성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마을로서 “마을 그 위상이 나날이 바뀌고 있는 마을”로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금번 미래창조 귀농귀촌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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