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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신문 | 창녕군 이방면(면장 노홍석)은 25일 11:00시 이방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방면 기관단체장과 21개 마을 이.반장 및 귀농·귀촌자 등 250여명이 모여 이방면 인구 3,000명 달성 추진대회를 열었다.
이 날 다짐대회는 면민 동참을 위해서 귀농·귀촌대표자, 이장단 대표, 이방면사무소 직원 3명의 이방면 인구 3,000명 회복운동 우리의 다짐 낭독과 각 마을 귀농·귀촌대표자 3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 2016년도 인구증가시책추진 평가보고회 등 순으로 개최하였다. 특히 이방면은 인구증가 요인이 전혀 없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면민이 합심하여 이방면 인구 3,000명 회복운동 및 행복창녕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귀농·귀촌분들, 이?반장, 기관단체장들이 이방면 인구감소가 위기상황임을 공감하며 이번 이방면 인구 3,000명 달성 추진대회로 인해 인구증가에 대한 필요성과 증가요인이 거의 없는 이방면에서 귀농·귀촌분들, 이·반장, 기관단체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관외 거주자가 적극적으로 창녕군에 전입할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4월 17일 제21회 이방면민의 날 기념 화합한마당축제에서 대형 솥가마 이방면민 3,000명 밥짓기를 하여 한솥밥을 드시면서 귀농·귀촌인이 한 식구임을 인식하고 이방면 인구 3,000명 달성에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