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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지난 13일부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독거노인공동거주시설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면서, 손소독제 배부 및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병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주 1회 이상 반복적으로 방역하여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계성면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다수 참석하는 행사를 가급적 연기 또는 축소하기로 했으며, 유관기관이나 단체 등이 자율 방역을 원할 경우 휴대용 방역기를 대여해 빈틈없는 방역과 철저한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창재 면장은 “청소 및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여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방지와 주민 불안감 해소에 힘을 쏟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 창녕군 유어면, ‘코로나 없는 관광지, 청정 우포늪’위한 마을 방역 실시 창녕군 유어면(면장 박정숙)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2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유어면 방역소독반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손잡이, 출입문, 집기 등을 꼼꼼히 방역소독 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했으며 예방수칙 홍보물 게시와 함께 개인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창녕군 유어면은 따오기가 살아 숨 쉬는 우포늪이 위치한 고장으로, 우포늪 관광객 등 외부인 유입에 대한 노출이 쉬운 만큼 주민의 안전 확보 및 불안감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숙 면장은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겠다”면서, “주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감염자 발생지역으로 외출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