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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 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지난 14일 2층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가 선정?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2월 선정자(부곡면 성민식,김영숙 부부)와 3월 선정자(성산면 윤성곤,유미자 부부) 두 부부에게 시상식을 가졌다.
□ 시상식은 매월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시상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이번에는 자체 전수로 진행 되었다.
□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두 부부와 김종한 지부장, 부곡농협(신원기)조합장, 우포농협(정장석) 조합장, (사)한국새농민회 창녕군(김보순) 회장과 임원진, 수상자 지인, 농협직원 등이 참석했다.
□ 부곡농협 조합원인 성민식,김영숙 부부는 수도작 1만8000평, 마늘 1만평, 수박,감자 1만5000평을 재배해 자립경영 달성과 후계농업인 양성, 지역소외계층대상 나눔 활동 등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고,
□ 우포농협 조합원인 윤성곤,유미자 부부는 수도작 2만평, 마늘 7000평 등을 재배해 자립경영 달성과 성산면 마늘연구회 회원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재배와 우수영농기술 인근 농가 전파 등 지역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한편 새농민상(像)은 자립(自立)?과학(科學)?협동(協同)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지칭하는 영예로운 명칭으로서 새농민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사)한국새농민회 회원 상호간정보교환 및 새농민운동 확산을 위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