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터넷창녕신문 |
| □ 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지난 20일 군지부 2층 지부장실에서 창녕군 농협 “비사벌『드론방제사업단』” 구성·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 사업 참여는 남부권역 3개농협【남지농협(조합장 이판암), 영산농협(조합장 박성기), 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과 북부권역 3개농협【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 우포농협(조합장 정장석), 이방농협(조합장 공정표)】과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으로 구성 7개 농축협이 참여하고 농협창녕군지부가 지원하는 체계이다.
□ 북부권역 주관은 창녕농협이, 남부권역 주관은 남지농협이 수행하고 전체 주관은 창녕농협과 남지농협이 격년제로 수행하게 된다.
□ 앞으로 농협 “비사벌『드론방제사업단』” 은 농작물(마늘, 양파, 벼, 과수 등) 병해충 방제, 농작업(벼씨 파종, 비료 살포, 과수 수정 등) 수행, 가축질병(AI, 구제역, ASF 등) 방역 활동과 지차체 요청시 생활방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 김종한 지부장은 “드론방제사업단 출범을 통하여 농업인의 농약중독 피해예방, 농약살포 어려움 해소, 효율적 가축질병 예방 등 농업경영비 절감 등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한편 창녕관내 농협은 2019년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창녕군 지원(50%)과 농협중앙회, 각 농협이 나머지 50%를 부담해 방제용 드론 7대(2억1600만 원)을 구매 보유하고 농협 사무실 지원으로 드론 조종사 직원 8명을 양성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9월에는 남지읍에서 설명회 및 드론 방제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사진> 창녕군 농협 “비사벌『드론방제사업단』” 출범 기념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