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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사진가 정봉채씨가 세계 최대 규모인 2016아트바젤 솔로프로젝트에 참가한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24일

ⓒ 창녕신문
 
↑↑ 정봉채 작가
ⓒ 창녕신문  












2016아트바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2016아트바젤 솔로프로젝트'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Dreispitzhalle,Helsinki Strasse 5, Basel/M?nchenstein (Dreispitz-Areal)전시장에서 열린다.

'미술계의 올림픽'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 아트바젤은 독일·프랑스와 맞닿은 지리적 이점과 화상들의 노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이다.

참여 화랑과 작가는 세계 각국의 지원자들 가운데 아트바젤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회화에서부터 드로잉·조각·설치·사진·퍼포먼스·인터넷·비디오아트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다. 전시 부문은 수백 개의 화랑들이 참여하는 주행사 '아트 갤러리(Art Galleries)'를 비롯하여 실험미술을 위한 '아트 언리미티드(Art Unlimited)',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의 개인전인 '아트 스테이트먼트(Art Statements)', 영화와 비디오 작품들을 상영하는 '아트 필름(Art Film)', 출판물을 전시하는 '아티스트 북(Artist Books)', 세미나 프로그램인 '아트바젤 컨버세이션(Art Basel Conversations)' 등으로 구성된다.

최고급·최고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이른바 명품 미술시장인 동시에 신진작가나 실험적인 작품 등을 통하여 현대미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바젤아트페어가 열리는 기간에 솔로프로젝트(Solo Project), 리스테(Liste)· 볼타쇼(Volta Show)·스코프바젤(Scope Basel) 등 중소 규모의 아트페어가 동시에 열리는 등 도시 전체가 문화 축제장이 된다. 2002년부터 매년 12월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아트바젤마이애미비치, 아시아에서는 아트바젤홍콩이 자매행사로 열리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솔로프로젝트 A9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작가는 지금 우포늪에서 작업 중이다. 우포늪은 1억 사천만년이라는 긴 시간을 퇴적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작가는 그곳에 정착해 16년을 살았다. 그러므로 작가의 작품은 스쳐가는 사진이 아니다. 그곳의 자연물들과 사유하는 작가의 내면이 16년간 부딪친 자연과 인간의 교감체이며 오래 바라보기를 통해 얻은 사랑의 화합물이다. 작가는 자신의 사진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오염된 내면을 정화하기를 원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작품에 드러나는 작가의 시선은 다분히 명상적이다.

특히 이번에는 스위스 바젤 솔로프로젝트에 국내유일하게 사진가로써 통과되어 참가하는 전시라 많은 국내외 예술관계자들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정봉채 작가는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대학원 사진학을 공부하고 순수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제10차 람사르 총회 공식 사진가로 초대 됐으며 2011년 샌프란시스코의 AAU 예술대학의 초빙 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국제 아트 페어로는 2013년 아트파리, 비엔나페어 등 30회에 걸쳐 세계적인 빅아트쇼에 참가한 경력을 갖고있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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