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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교육지원청,‘더봄학생’맞춤형 생활용품 꾸러미 지원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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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창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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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11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특수교육대상자 중 인권침해 가능성이 크거나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한 ‘더봄학생’에게 위생·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생활용품 꾸러미를 가정으로 전달하고 있다.
창녕특수교육지원센터는 ‘더봄학생’들을 위해 지역 내 관련 기관들과 협조하여 순찰 및 모니터링과 학생의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지원을 통해 ‘더봄학생’의 열악한 가정환경과 개인위생 관리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맞춤식 꾸러미 지원을 계획하였다.
꾸러미 구성은 ‘손소독제, 마스크, 구급상자, 양치 세트, 수건, 비타민C, 정리 용구함’으로 장애 학생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교사가 직접 학교로 전달한다.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학생은 선생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였으며, “앞으로 양치질도 깨끗이 하고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다짐하였으며
창녕교육지원청 왕수상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중에서도 교육공동체가 더욱더 살펴보아야 할 ‘더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꾸러미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1설명] 더봄학생에게 전달할 꾸러미는 위생·건강 관리를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하였다.
[사진2설명] 창녕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 생활용품 꾸러미를 ‘더봄학생’이 전달받고 있다.The buy perfect fake watches online for men and women are find and cheap. Fast shipping and quality guaran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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