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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창녕신문 |
| 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이방농협(조합장 공정표)과 함께 지난 2일 이방농협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창녕군자율방범연합회 손희식 회장을 구학마을 명예이장으로 대리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창녕군자율방범연합회 손희식 회장과 임원진, 구학마을 전태기 이장과 주민, 이방농협 공정표 조합장과 직원, 농협창녕군지부 정상판 단장과 관내 농축협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평소 창녕군자율방범연합회는 명절 특별 방범활동, 만성신부전 말기환자 지원, 코로나19 위기극복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학마을 숙원사업지원, 농번기 일손 돕기, 수확철 농산물 직거래, 농산물 도난 예방활동 등 구학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손희식 회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명예이장으로서 구학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숙원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사진>
□ 2일 이방농협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함게하는 마을 만들기』명예이장 위촉 기념사진
좌1- 정상판 단장, 좌4- 공정표조합장, 좌5- 전태기 이장, 좌6- 손희식 회장 Would you like to buy swiss perfect breitling replica online? They are low-price and high-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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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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