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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창녕신문 |
| 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과 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은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환)과 함께 지난
11월 06일 부곡농협 단감공선출하회 말레시아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농협 창녕군 연합사업단은 지난 7월부터 부곡농협 관내 단감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공선출하회 결성을 위한 농가교육과 수차례에 걸쳐 설명회 및 회의를 개최한 결과 10월말에 부곡농협 단감공선출하회(21명)를 결성하여 11월 5일 홍콩으로 11톤 수출을 하였고 이어
금번에 말레시아로 19.6톤을 수출하였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생산농가 조직활성화를 통하여 창녕군
농산물의 국내유통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농협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은 창녕군 단감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동남아)에도 널리 홍보하는 반면 국내 대형유통업체 판촉행사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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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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