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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내 기업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우포양계영농조합법인 윤운한 대표,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 15,000알 기탁
㈜서호개발 전동주 대표, 소외계층 위해 갈비탕·곰탕 세트 100개 전달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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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창녕신문 |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포양계영농조합법인(대표 윤운한)에서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계란(30구) 500판(2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운한 대표는 “신선식품 구입이 어려운 독거노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 계란이 취약계층의 식탁을 풍요롭게 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계란 기부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시행하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계란기부운동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이다.
같은 날 ㈜서호개발(대표 전동주)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갈비탕·곰탕세트 100개(200만원 상당)를 창녕군에 기탁했다.
전동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춥고 외로운 연말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호개발에서는 지난 24일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날개지역아동센터, 느타나무장애인부모회)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109박스(220만원 상당)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군은 기탁된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Welcome to swiss fake rolex watches online shop UK! Wish you find perfect fake watche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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