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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경상남도교육청 창녕도서관(관장 강연희)은 지난해 12월에 중단되었던 도서관 주요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상황변동 시까지 부분적으로 개방하여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단계별 운영 지침과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각 자료실과 자율학습실에 대해 화요일~일요일 9:00~18:00(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까지 부분 운영한다. 주요 서비스로 대출반납, 상호대차, 책바다, 책나래, 자율학습실 30% 이하(지정 좌석제), 독서진흥행사, 프린터 및 복사 등이 가능하고, 자료열람, 디지털자료실 PC사용 및 자율학습실 사물함 이용은 제한된다.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모두가 지켜야 할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출입명부 작성을 거치면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1월 도서관 행사로 Come Back 도서관, 49주년을 맞는 창녕도서관 생일축하 메시지 쓰기 이벤트(1972.1.27 개관), 개관기념일 생일축하 떡나눔(당일), 꿈을 나누는 책 나눔 교환 Day!, 원화전시 등 체험전시프로그램이 한 달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연희 창녕도서관장은 “최근 도서관이 별관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되고 한층 향상된 환경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 나가며 함께 도서관 개방을 기다려준 이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