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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경상남도교육청 창녕도서관(관장 강연희)은 4월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 표어 아래 독서 및 체험 전시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체험행사로는 어린이 대상, 식물 그림책 읽고 ‘도우아트 다육화분 만들기’, 참가자에게 봄맞이 기념품을 제공하는 ‘책 제목을 찾아 끝말잇기’ ▲독서행사로는 책 나눔 기증교환 ‘잡지 무료나눔’, 도서연체 탈출, 3월 신청 가족들과 함께 계속되는 ‘우리 가족은 독서런닝맨’, 신규 회원가입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나도 이제 북~스타트’, 생각키움 독서퀴즈, 책제목을 맞혀라! ▲전시행사로 4월에 만나는 역사와 생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전하는 북큐레이션, <도토리팬티>, <킁킁> 그림책 원화전시, ‘도서관에 놀러와!’ 주제로 책 표지 전시, 경상남도교육청 공공도서관연구회에서 교육가족에게 추천하는 사서추천도서 서평 전시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4월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 인식 제고, 도서관 서비스 및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 설정한 주간이다. 도서관 주간을 맞아 봄기운 가득한 4월에 봄을 만나는 즐거움이 책 안에서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사진은 평생학습프로그램(나도 책 한번 내볼까?) 수강생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