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UPDATE : 2025-05-03 20:28: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문화

창녕대성고, 행복학교에 이어 민주학교에 선정되다

- 2019년 행복학교, 2021년 민주학교, 학교 발전의 날개를 달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11일
ⓒ 인터넷창녕신문
ⓒ 인터넷창녕신문
창녕대성고(교장 박용규)는 2021학년도 경남교육청이 지정하는 민주학교로 선정이 되었다. 민주학교는 학교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여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선정하였으며, 2021학년도에는 경남에서 20개교(고등학교 5개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창녕대성고는 이미 지난 2019년 3월 1일, 도내 사립학교로는 최초로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에 선정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행복학교’란 ‘교육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 소통, 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미래형 학교’로서, 경남형 혁신학교를 말한다. 창녕대성고는 행복학교 4년(2019. 3. 1. ~ 2023. 2. 28.) 동안 미래 혁신 교육을 정착시켜 현재 공교육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초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민주학교에 선정이 됨에 따라 ‘행복학교’의 4대 과제(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중심 교육과정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소통과 배려의 공동체 학교 형성) 중에서 특히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학교자치법정’의 정착을 위하여 지난 3월 18일, 4월 1일에 법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자치규약의 개념과 이해’, ‘자치법정의 이해’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창녕대성 자치규약’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창녕대성고는 학생들의 민주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생자치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체육대회, 체험학습, 대성한마음축제 등의 각종 행사를 학생회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에도 학생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의 거리두기를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교육의 큰 목적이다. 민주의식이 갖추어진 시민이 많은 나라는 정의롭고 행복하며 미래지향적일 것이다. 창녕대성고는 공부만 잘하는 1명의 학생을 기르기보다는 인성과 민주성을 갖춘 10명의 학생을 기르는 것이 낫다는 생각으로 민주학교의 이념을 실천해 나아갈 것이다. 또한, 창녕대성고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활동하는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 학교가 갖는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11일
- Copyrights ⓒ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제/사회
산불 희생자 지원 성금 기탁자..
산불 희생자 지원 성금 기탁자•경남농협창녕향우회 고향사랑 기부금 400만원•창녕군(재)강산문화연구원 500만원•사)대한노인회 1천650만원•계성면..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 이주은 선수 국가대표 선발..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단장 최영호 부군수) 소속 이주.. 
창녕군, 이방 안리마을 청년 외식 창업공간 오픈..
창녕군은 ㈜더본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 
고향 창녕이 힘들때마다 어김없이 도움 손길 내민 김태명 리베라 ..
지난 20여년간 55억원이 넘는 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창녕군, 35기 노인대학 개강식 열려..
창녕군은 지난 7일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 
대합면 이복아 어르신,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11일 대합면 도개마을 이복아(85..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대합면에 전기장판 기탁..
창녕군 대합면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100만 원 상당.. 
리베라관광개발 회장 김태명 제 59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 수훈..
부동산 개발업과 호텔업, 연회컨벤션을 전문으로 하는 리베.. 
2025년 재경창녕군향우회 열다..
그리운 고향 언제나 가슴에 남는다재경창녕군향우회 (회장 .. 
대동상회 박순구 대표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
창녕군은 지난 30일, 박순구 대동상회 대표가 (재)창녕..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창녕군 우포따오기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
창녕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우포따오.. 
김보순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 13년의 친환경 농업 결실 맺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서 무려 13년 동안 묵묵히 친환경 .. 
㈜창녕신문은 법무법인 “사이”와 MOU체결..
㈜창녕신문은 지난 8월 21일 유영숙 대표와 법무법인 사.. 
함양 愛 반하고! 산삼 愛 빠지다’ 제19회 함양산삼축제 10월..
지리산 함양에서 펼쳐지는 건강 항노화 축제 ‘제19회 함.. 
창녕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순)는 지난 29일, 창녕문.. 
창녕 출향인 최원영(66세) 전 보건복지부 차관, 건강보험분쟁조..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15일 신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제4대)에 최원영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건강보험분쟁조정.. 
국내 마늘 최대 생산지 창녕, 햇마늘 초매식..
창녕군은 지난 1일, 관내 5개 농협(창녕·남지·우포·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5월 월례회 친환경생태도..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최경인·주간.. 
칼럼/기고
[기획취재] 창녕 따오기야 더 힘차게 더 멀리 날아다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12..
헬스장에 근무하는 트레이너는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을 지원하는 전.. 
[박대겸칼럼]소방공무원 재난사고와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 연기 및 축소의 의미..
지난달 23일 지리산 산청군 산불 진화 과정에서 창녕군 공무원과..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11..
계약은일상생활뿐 아니라 기업 활동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체결되는 .. 
[박대겸칼럼]4차 산업혁명 시대, 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축제의 세계화를 꿈꾸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축제의 세계화를 꿈꾸..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10..
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10)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을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9..
“성희롱”이란업무,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국가기관·지방자치단.. 
[창녕문화원장 한삼윤]정해져 있지 않은 법[무유정법(無有定法)]..
정해져 있지 않은 법 [무유정법(無有定法)] ‘무유정법(無.. 
[박대겸 칼럼] 『4차 산업혁명과 AI 정보화 시대에 대한 이해. Ⅱ』..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노년층들도 새로운 기술과 사회적 변화에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8..
형법은 제33장에서 명예에 관한 죄를 규정하면서, 명예훼손과 모.. 
박대겸교수칼럼『4차 산업혁명과 AI 정보화 시대에 대한 이해』..
AI 시대:AI (인공지능) 시대는 AI 기술이 인간의 지능을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7..
모든 국민은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 다만 이는 절대적·무제한적인.. 
(화왕산 메아리 104) 구국(救國)의 영웅시대..
한 국가의 존망(存亡) 위기에 시대의 영웅이 탄생한다. 조선시대..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6..
2000년대 초반 이후로는 잘 설치하지 않지만, 과거 설치된 엘..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5..
형사합의금은 얼마로 정하면적정할까.사실 정답은 없다. 형사합의금.. 
등록번호 : 경남 아02330 / 등록일자 : 2016.01.27 /제호: 창녕신문 /명칭: 인터넷신문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종로 38-5 / 발행인 : 유영숙 / 편집인 : 유영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영숙
등록일자 : 2016.01.27 / 발행일자: 2016.1.27 / mail: cnilbo@hanmail.net / Tel: 055)533-6709, 055)533-0207 / Fax : 055)533-3345
Copyright ⓒ 창녕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