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은 코로나로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각종 특별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 특별보증”은 배달앱(요0요, 배달의00 등) 또는 각종페이(제로페이, 네0버페이 등)에 가입한 소상공인, 전자상거래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원까지 심사를 통하여 지원한다. 유동성 위기극복“마이너스 통장”특별보증은 유동성 부족에 따른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로 지원되고,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이내에서 결정된다. 다만, 경남도에서 지원한 코로나 관련자금을 이용중인 기업이거나 업종이 제조업, 건설업인 경우 보증이용이 제외된다.
“생애처음”특별보증은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업체당 1억원 한도로 보증심사를 완화하고, 보증료를 연 0.6%로 대폭 감면하여 최대한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상품이다. 단, 재단을 이용한 적이 있거나, 현재 보증기관(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을 이용 중인 기업, 업종이 제조업, 건설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대출금 연체 또는 세금체납 중인 경우 상기 특별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녕지점(533-1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담예약은 재단 누리집(https://gnsinbo.or.kr)에서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 후, 해당날짜에 준비서류(상담예약 시 자동 문자송부) 지참하여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녕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