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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친환경 에너지 이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의 전력이용으로 매년 6천만원의 전력비 절감에 따른 경제효과와 소나무 35,325그루를 식재할 때 가능한 233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두게 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1년부터 창녕, 부곡하수처리장에 총 395kw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는 처리시설 운영전력으로 이용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총 1,471,495kw의 전력을 생산하여 1억 8천만원의 전력비를 절감하였고, 올해도 5월까지 232,465kw 전력생산으로 약 2,400만원의 전력비를 절감하고 있다.
권영규 이사장은 “친환경에너지 이용을 통해서 에너지 자립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시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태양광 발전설비의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로 운영비용 절감과 창녕군 환경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