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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은 15일(목)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부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수상한 선수와 코치단을 위한 축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창녕초등학교 양궁부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제32회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개인 20m 금메달(김성준, 창녕초6), 단체전 은메달(김성준,최시후)을 획득했다.
이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에는 창녕지역교육청 양궁부가 소속되어 있는 창녕초 관리자, 지도교사, 코치, 양궁부 선수들,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하고, 대회 경험담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이 이어졌다.
한편, 평소 창녕교육에 관심을 가진 향토기업 의류업체인 노스페이스 창녕지점에서는 양궁부의 수상 소식을 듣고 선수들과 코치단을 격려하기 위해 티셔츠와 패딩점프를 지원해 지역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창녕교육지원청 왕수상 교육장은 ‘이번 대회의 훌륭한 결과는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과 운동부 지도자의 헌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이룬 성과”라며“앞으로 창녕초 양궁부가 양궁의 명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_제 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 은메달 수상기념 축하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