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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한정우 창녕군수 민선7기 4년간 소회 담은 ‘지성感민’ 출간
조해진 의원 "우문현답의 리더십에 창녕위기상황 극복"
김진백 전 군수, “진실했고 능숙했으며 유능한 군수” 호평
이성근 영남대 교수, “군민생명과 안전 보호 및 경청형 리더
”실크로드, “군민애환 함께한 목민관 모습과 미래 창녕청사진 제시”‘
평생배움’을 실천해 지난해 12월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한정우 창녕군수가 민선 7기 4년간의 소회를 담은 책 ‘지성感민’을 출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군수는 2018년 취임한 이후, 휴가도 반납할 만큼 산재한 각종 민원과 환경오염 대응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창녕군 발전을 꾀하는 행정을 펼쳐오면서, 그때 그때 메모해두었던 내용과 언론 보도, 대학 교수들과의 토론 내용을 꾸밈없이 자서전 형식의 책에 담았다. '지성感민' 발행을 맡은 출판사 ‘실크로드’는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등 어려운 과정속에서 정성껏 군정활동을 충실히 이행하고, 군정을 수행해 가면서 경제역역에서 이룬 성과와 결과를 놓고 앞으로 창녕이 성장해 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고충을 이해해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려 나서는 지극한 정성의 마음으로 군민의 애환을 어루만지는 목민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고, 미래의 창녕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조해진 의원은 "이 책은 한군수의 정치철학과 민생의 발자취가 담긴 역작이자, 소신행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직접 달려가 추진력과 탁월한 문제해결 능력으로 어려움을 돌파하고, 특히 우문현답의 문제해결형 리서십이 있었기에 창녕군의 위기 상황들이 무탈하게 지나갔다"고 추켜세웠다.김진백 전 군수는 축사에서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에서 한 군수는 능숙하고 유능했으며,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창녕사랑상품권 최초 발행, ‘장본데이’와 ‘페이백’ 시행은 지역 상인에게 큰 힘이 되었다”면서 “특히, 지역식당의 어려움을 덜고자 공무원들의 외부 식당 이용 유도를 위해 군청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식자재를 소년소녀가장과 돌봄 어르신께 드렸다는 이야기는 가슴을 따듯하게 했다”고 기억했다.영남대 이성근 명예교수는 “한 군수는 창녕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창녕의 복지와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군수로서 최적임자라는 판단에 변함이 없다”며 ▲리더로서의 비전과 열정이 뛰어나다 ▲합리적인 소통을 하는 군수 ▲경청형 리더십 군수 ▲생산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군수 등 ‘한 군수의 네가지 덕성’을 축사에서 소개했다.이 책에는 지난 2020년 8월9일 새벽 5시경 집중호우로 낙동강 제방이 붕괴됐을 때 현장에 직접 나가 “돈 걱정말고 둑부터 막아라”고 지시해, 인근 고속도로 현장에서 나온 암(바위)를 붕괴구간에 투입해 최단시간에 제방을 복구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해 경남도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이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적극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해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 등 ‘답은 현장에 있다’는 구호를 몸소 실천한 사례와 군민들이 한 군수에게 보낸 편지를 함께 소개해, 지난 4년간 창녕에서 생산된 각종 얘깃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 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출판기념회를 갖지 않고 손편지로 책 소개를 하게 되어 송구하다”며 “이 책은 4년전 출간했던 ‘우문현답’에 이어 창녕의 내일을 고민하여 쓴 것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이민위본(以民爲本)으로 친절행정과 현장행정을 실천해 군민께서 감동하시도록 지극히 정성을 다하겠다는 저의 마음가짐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군수의 '지성感민'은 군내 서점 및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