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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만나…˝공정 회복 도와 주실 것, 창녕-대구 미래육성 논의˝
·洪“고향 창녕 불공정한 공천과정 심각하게 걱정…군민 현명한 판단 기대”
·조해진의 집요한 훼방과 정치공작, 돌려받아야 공정할 것
·당선 즉시 국민의힘 복당, 무소속 당선자 복당 못한 전례 없어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22년 05월 17일
불공정 경선 컷오프를 이유로 6.1지방선거 창녕군수 무소속 후보로 출마 선언한 한정우 현 창녕군수는 지난 14일 토요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만났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님께서 국민의힘 창녕군수 및 기초광역의원 공천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걱정해주셨다. 고향인 창녕에서 불공정한 일들이 발생한 데에 심각하게 우려하며 창녕군민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거라 생각한다면서 격려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조해진 의원의 친동생은 무려 2년여간 정치공작과 불법적인 공천 개입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또 조의원 본인은 경남도당과 중앙당의 공천심사, 재심사 과정에서 현직 군수 당사자가 컷오프 사유조차 듣지 못하도록 집요한 훼방을 했는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공정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한 군수는 "그동안 고향 창녕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여오셨던 홍준표 후보님과 대구-창녕의 50년 미래를 함께 그려가기로 공감했고,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미래 대구-창녕 50년의 구상과 비전'을 발표하겠다”며 “창녕군민이 체감하는 생활권역 인프라 확장과 삶의 질 개선을 흔들림없이 신속하게 집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당선 이후의 복당에 대해서도 “당선 즉시 20여년간 지켜온 당에 복당할 것이다. 18대 총선부터 지금까지 무소속 당선자가 복당하지 못한 사례가 없었다”며 “심지어 지금 조해진 의원이 무소속 출마하였다가 복당한 장본인인데 무슨 명분으로 당선자 복당을 막을 수 있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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