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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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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향교 제70대 신용태 전교 취임식이 지난 5월 4일 11시 김진백 전 군수, 김성근 창녕교육장, 이칠봉 의장, 이수영 문화원장 그 외 향교 회원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용태 전교는 취임사에서 학교에서 배운 도덕에 기존하여 수신재의 즐거움과 함께 하는 교육도장으로 운영 사람냄새 나는 영산향교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고 자활,자립하는 힘이있는 향교 지역사회와 국가에 배운 것을 헌신하고 실천하는 유도회와 유도인이 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역할을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영산향교는 유교예절과 경전을 배우는 교육기관이며 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재향 기능을 갖춘 곳 이지만 향교에 대한 양반들의 관심이 멀어지면서 쇠퇴하여 왔다 그러나 인성교육등 신문화를 받아 들이면서 옛것을 지켜 나가는데 유일한 역할을 하는 곳이 향교이며 매년 청소년등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에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에 대해 도덕적 교육등으로 참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숙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