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부영(56) 창녕군수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 첫날인 19일 14시 남지읍 시장 사거리를 시작으로 17시 창녕읍 군청 앞 사거리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찾아가는 출정식’을 갖고 위대한 창녕 건설을 위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을 ‘찾아가는 출정식’으로 정하고, 농번기 바쁜 시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세를 과시하기 위해 지지자를 한자리에 동원하는 과거의 출정식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바쁜 시기에 조금이나마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창녕읍과 남지읍에 찾아가는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정식 전 유세차량을 이용한 거리 홍보와 거리 유세로 김부영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출정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후보 선거운동원 등 국민의힘 도의원, 군의원 후보도 함께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김부영 군수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잘 준비된 군수 후보’임을 강조하고, “당선되면 과도한 의전 탈피와 양쪽 진영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 찬조연설자로 나선 지역구 3선의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장, 김정권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은 “창녕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군수 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라고 호소했다.
김부영 후보는 고입, 대입 검정고시와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암면 계팔마을 이장, 새마을협의회장, 제9대, 10대 경상남도의원,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창녕선거 대책 공동본부장을 역임하였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직접 농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녕의 모든 읍ㆍ면ㆍ마을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군민들과 함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해 오며, 누구보다도 창녕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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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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