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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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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지사장 이건형)‘건이강이 봉사단’은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아, 저출산 시대에 육아에 힘쓰는 저소득 보육 및 출산예정 가정을 응원하고자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기저귀, 목욕용품 등 7개 품목) 및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문과 응원카드를 담은「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20개를 창녕군 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영유아 보육가정에 후원하였다.
건강보험의 선물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후원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프로젝트로 건보공단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총 16,766개의 육아용품 세트가 제작돼 전국 각지의 수혜자에게 전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장은“건이강이 나눔 상자 지원 사업이 영유아 보육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저 출산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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