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UPDATE : 2025-05-03 20:13: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자치/행정

김부영 창녕군수 첫 시정연설,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 민선 8기 공약 1·1·9 프로젝트 기반 마련 =
= 핵심은 민생안정,‘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할 해답 찾다 =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13일

ⓒ 인터넷창녕신문


김부영 창녕군수는 25일 제299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군이 제시한 내년도 역점시책은 ▲변화와 혁신, 군민이 주인되는 창녕 ▲군민의 삶이 편안한 창녕 ▲사람과 자연, 상생 미래도시 창녕 ▲강한 농업, 치유산업도시 창녕이다.

김부영 군수는 “800여 공직자와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할 해답을 찾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군민과 군의회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변화와 혁신, 군민이 주인되는 창녕’을 위해 국·도비 확보와 재정 운용 효율성 강화로 재정 1조 원 시대를 연다.

창녕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으로 정책과정에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실용행정, 친절행정,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군민의 삶이 편안한 창녕’을 위해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 등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과 숙원사업인 원스톱 장사시설 건립,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설치, 생활SOC 복합문화시설과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군민의 문화·복지 체감도를 높인다.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등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사람과 자연, 상생 미래도시 창녕’ 조성을 위해 순환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우포늪 야영장, 낙동강변 탐방로 및 생태정원 조성, 달창저수지 수변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특히, 제동이 걸려있는 영남일반산업단지 정상화와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강한 농업, 치유산업도시 창녕’을 위해 농촌협약 등 공모사업에 선정된 662억 원의 사업비로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또한, 창녕 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지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육성과 함께 치유농업을 확산하고 치유산업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약 4.1% 증가한 6401억 원으로, 당초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13일
- Copyrights ⓒ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제/사회
산불 희생자 지원 성금 기탁자..
산불 희생자 지원 성금 기탁자•경남농협창녕향우회 고향사랑 기부금 400만원•창녕군(재)강산문화연구원 500만원•사)대한노인회 1천650만원•계성면..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 이주은 선수 국가대표 선발..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단장 최영호 부군수) 소속 이주.. 
창녕군, 이방 안리마을 청년 외식 창업공간 오픈..
창녕군은 ㈜더본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 
고향 창녕이 힘들때마다 어김없이 도움 손길 내민 김태명 리베라 ..
지난 20여년간 55억원이 넘는 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창녕군, 35기 노인대학 개강식 열려..
창녕군은 지난 7일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 
대합면 이복아 어르신,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11일 대합면 도개마을 이복아(85..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대합면에 전기장판 기탁..
창녕군 대합면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100만 원 상당.. 
리베라관광개발 회장 김태명 제 59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 수훈..
부동산 개발업과 호텔업, 연회컨벤션을 전문으로 하는 리베.. 
2025년 재경창녕군향우회 열다..
그리운 고향 언제나 가슴에 남는다재경창녕군향우회 (회장 .. 
대동상회 박순구 대표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
창녕군은 지난 30일, 박순구 대동상회 대표가 (재)창녕..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창녕군 우포따오기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
창녕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우포따오.. 
김보순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 13년의 친환경 농업 결실 맺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서 무려 13년 동안 묵묵히 친환경 .. 
㈜창녕신문은 법무법인 “사이”와 MOU체결..
㈜창녕신문은 지난 8월 21일 유영숙 대표와 법무법인 사.. 
함양 愛 반하고! 산삼 愛 빠지다’ 제19회 함양산삼축제 10월..
지리산 함양에서 펼쳐지는 건강 항노화 축제 ‘제19회 함.. 
창녕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순)는 지난 29일, 창녕문.. 
창녕 출향인 최원영(66세) 전 보건복지부 차관, 건강보험분쟁조..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15일 신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제4대)에 최원영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건강보험분쟁조정.. 
국내 마늘 최대 생산지 창녕, 햇마늘 초매식..
창녕군은 지난 1일, 관내 5개 농협(창녕·남지·우포·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5월 월례회 친환경생태도..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최경인·주간.. 
칼럼/기고
[기획취재] 창녕 따오기야 더 힘차게 더 멀리 날아다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12..
헬스장에 근무하는 트레이너는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을 지원하는 전.. 
[박대겸칼럼]소방공무원 재난사고와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 연기 및 축소의 의미..
지난달 23일 지리산 산청군 산불 진화 과정에서 창녕군 공무원과..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11..
계약은일상생활뿐 아니라 기업 활동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체결되는 .. 
[박대겸칼럼]4차 산업혁명 시대, 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축제의 세계화를 꿈꾸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축제의 세계화를 꿈꾸..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10..
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10)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을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9..
“성희롱”이란업무,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국가기관·지방자치단.. 
[창녕문화원장 한삼윤]정해져 있지 않은 법[무유정법(無有定法)]..
정해져 있지 않은 법 [무유정법(無有定法)] ‘무유정법(無.. 
[박대겸 칼럼] 『4차 산업혁명과 AI 정보화 시대에 대한 이해. Ⅱ』..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노년층들도 새로운 기술과 사회적 변화에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8..
형법은 제33장에서 명예에 관한 죄를 규정하면서, 명예훼손과 모.. 
박대겸교수칼럼『4차 산업혁명과 AI 정보화 시대에 대한 이해』..
AI 시대:AI (인공지능) 시대는 AI 기술이 인간의 지능을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7..
모든 국민은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 다만 이는 절대적·무제한적인.. 
(화왕산 메아리 104) 구국(救國)의 영웅시대..
한 국가의 존망(存亡) 위기에 시대의 영웅이 탄생한다. 조선시대..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6..
2000년대 초반 이후로는 잘 설치하지 않지만, 과거 설치된 엘..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5..
형사합의금은 얼마로 정하면적정할까.사실 정답은 없다. 형사합의금.. 
등록번호 : 경남 아02330 / 등록일자 : 2016.01.27 /제호: 창녕신문 /명칭: 인터넷신문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종로 38-5 / 발행인 : 유영숙 / 편집인 : 유영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영숙
등록일자 : 2016.01.27 / 발행일자: 2016.1.27 / mail: cnilbo@hanmail.net / Tel: 055)533-6709, 055)533-0207 / Fax : 055)533-3345
Copyright ⓒ 창녕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