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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체육회장 선거 12월 22일 치러진다

박해정, 김보학 후보 선거 출마 의사 밝혀
“내가 체육회장 적임자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13일
창녕군 체육회는 12월 22일 치러지는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반면 이번 선거에 2명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어 과연 누가 당선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아직 선거 홍보에 돌입하고 있지 않지만 후보들 나름대로 당선 전략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창녕군 체육회는 선거인 명부 작성을 기점으로 열람 및 의의 신청을 12월 11일 까지 마무리 하고 난 후 각 후보는 9일간 어깨띠를 두르고 4년간 체육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선거인단에게 홍보를 하며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선거는 12월 22일 치러지며 선거 당일 당선자를 발표한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박해정 후보는 창녕군 씨름 대표선수, 창녕군 씨름 협회장, 창녕군 체육회 부회장, 경남 씨름 협회 감사,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제5대 창녕군 제2선거구 도의원으로 재직했다.

박후보는 당선되면 모든 역량을 다하여 쌓은 견륜과 인맥으로 군민의 체육 향상은 물론 체육인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김후보는 몇 년간 체육회 몸담아 체육 향상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후보는 오랫동안 창녕군 체육회에 임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살려서 창녕군 체육회가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체육회 회장 후보가 결격사유 정관이 개정됨에 따라 그에 대한 당사자는 출마 할수 없도록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대한 체육회는 국민 체육 진흥법 시·군·구 종목단체에서 재직 기간 중 직무와 관련하여 횡령, 배임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사람이거나 형이 실효된 사람도 출마할 수 없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이번 창녕군 체육회장 선거는 두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힌 만큼 과연 어느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을지 군민뿐 아니라 체육회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거리로 남아있다.

↑↑ 박해정 프로필

현) 민주평통 창녕자문위원
전) 창녕신문사 회장
전) 제5대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전) 창녕군씨름협회 회장
전) 경남씨름협회 부회장
전) 창녕군체육회 부회장
전) (사)전국투우협회 회장
전) 대합면체육회 회장
ⓒ 인터넷창녕신문

↑↑ 김보학 프로필

전) 명덕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전) 경남가스협회 창녕군지회장
현) 창녕군상공인협의회 협력부회장
현) 창녕군 기술의용소방대장
전) 로타리클럽 3722지구 창녕지역 총재지역 대표
현) 창녕군 의용소방연합 회장
ⓒ 인터넷창녕신문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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