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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호칼럼]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선동정치를 당장 멈춰라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26일
ⓒ 인터넷창녕신문




국민을 무시하고 사당(私黨)화 된 대표적 야당이 정치의 정도(正道)를 벗어나 문명사회를 야만의 정치문맹(政治文盲)사회로 되돌리려는 행태에 민심(民心)이 공분하고 있다. 국민을 위한 위정자(爲政者)들은 국민이 주권자라는 사실을 잊은 채 민심을 마음대로 소환하여 자의(恣意)적으로 국민의 뜻이라는 거짓 발언으로 민심을 농락하는 삼류정치도 아닌 패거리 집단의 행태를 지금 보이고 있다.

국민이 잠시 준 권한을 거짓의 갑옷으로 무장하여 신분을 방패막이로 사실과 인식이 중요한 정치적 요소라는 것을 잊은 채 사법부가 회술레한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민심을 왜곡하여 국민을 우롱하고 농락하는 자들은 전형적인 선동(煽動)정치의 후진적 행태를 당장 멈춰야 할 것이다.

권력을 향한 그들의 탐욕이 민심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특정 개인을 위한 사당(私黨)으로 전략해 버린 정치 모리배들이 국민이 등 돌리며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안하무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민심이라는 거대한 산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음모를 획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선동정치로 그들은 민심이 동조할 수 있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유혹하여 민심을 끌어드리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민심의 두려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국민의 뜻이라고 왜곡하여 마음대로 민심을 이리저리 몰고 다니는 행태에 국민은 위정자들의 정치 행태에 대한 불신의 골만 깊어만 가고 정치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고전은 옛말이 되고 말았고 패거리 정치 모리배들이 준동하여 법치를 무너뜨려 과거 왕권국가로 돌아갈 것만 같은 만행을 지금 저지르고 있다.

돌이켜보면 그들을 선택한 것이 국민이고 국민은 잘못을 자책하는 꼴이 되어 버린 지금 국민 스스로 침묵하고 위정자들에 대해 환멸과 자포자기(自暴自棄)한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며 위정자들 역시 민주민수(民主民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국민에 대한 거침없는 정치적 행태와 발언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지금 오만방자하게 국민선동이라는 광풍(狂風)으로 민주민수(民主民水)를 마구 흔들고 있다. 선동의 광풍이 당장은 민심을 흔들지 몰라도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듯 광풍은 그렇게 길지 않은 역사는 사건을 기록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걸어온 길을 기록하는 것으로 선부지설(蟬不知雪)의 민심을 몰아가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국민의 1%도 되지 않는 미미한 파레토를 전체 국민여론이라고 기만하고 호도하는 자들의 정치적 엥겔지수가 높은 자들이 국민을 선동하는 작태를 보면 그들이 국민을 얕잡아 보고 하는 행동들이 과연 함량 미달의 정치수준의 집단이라고 증명이라도 하듯 법치를 무시하고 사법부 마저 무너뜨리려고 하는 시도로 국민을 선동하는 행태는 과연 그들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가! 법치국가에 그들의 사상누각에 불과한 이념적 허구의 정치 선동꾼들이 재판부를 겁박하는 행태의 집회를 민심은 외면했다.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국민 모두의 생각이라는 공감이 형성되어 국민 인내의 인계점이 넘을 때 지난 역사가 증명하듯 정의로운 국민 행동으로 나타날 것이다.

두려워하지 않는 민심에 역행하여 서목촌광(鼠目寸光)의 행태로 국민을 레밍으로 몰아가려는 선동꾼 위정자(爲政者)집단을 심판해야 할 시기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흑역사로 기록하려는 그들을 민심이 심판한다는 역사적 사실을 아둔한 그들이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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