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창녕신문 |
|
□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유민종)는 17일부터 19일까지 창녕군 관내 평균 431mm 이상의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긴급 점검 및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강수량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특히 남지, 도천, 영산, 부곡 지역의 경우 누적 강수량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 강우가 종료된 20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시설물 전수조사를 통해 시설물 조속한 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더불어 수해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즉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유민종 지사장은 “피해현장의 신속한 점검과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가을 태풍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꼼꼼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한 대응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