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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 |
ⓒ 창녕신문 |
| 김충식 창녕군수는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최고의 인물을 선정하였고, 자치단체장으로는 김충식 군수가 선정됐다.
김충식 군수는 「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기치로 1만 명의 인구증가와 2만 개의 일자리 창출, 300백만 명 관광객 증가유치를 추진해 창녕군이 혁신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국회에 저출산 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설치되고 인구감소가 미래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김 군수는 2010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 경남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인구를 증가시켰다.
또한, 4개의 일반산업단지와 5개의 농공단지를 조성·운영하고 넥센타이어, 세아베스틸, 화인베스틸 등 굴지의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15,000여명의 순수 일자리 창출과 4조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한국관광 100선 1위 선정 등 최고의 생태관광지인 우포늪과 국내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78℃ 부곡온천, 억새가 장관인 화왕산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혁혁한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굳건한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기업애로와 규제 혁파, 최단기간 인·허가 해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열정적인 기업유치 정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 지원 및 귀농·귀촌 정책, 우포늪과 따오기 복원 등 환경 친화적인 생태관광 육성정책 등이 빛을 발한 결과이다.
최근에는 1,408천㎡ 규모의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과 128천㎡ 규모의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창녕과 대구 현풍간 고속도로 확장 및 대합IC 설치 등 중부내륙 최고의 산업도시로서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기업근로자 전입정착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입 소문이 나면서 수많은 기업이 몰려들고 있다.
규제개혁에 있어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업애로 및 생활불편 사항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였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과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탁월한 추진력과 앞서가는 경영전략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고 실현하였고, 지역경제, 생활환경, 주민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지역발전을 이끈 인물로서 많은 이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은 6만 5천여 군민이 함께 해주신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 하여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창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 : 2016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 김충식 군수 증명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