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친환경의 벗 ˝그린라이트˝ 맥반석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12일
온갖 식물에 시너지 효과 그것은... 친환경의 벗 "그린라이트" 맥반석 -창녕 천혜자원 우포늪을 살려 따오기가 훨훨 날을 수 있도록
|
 |
|
ⓒ 창녕신문 |
| 창녕의 우포늪이 건강해야 따오기가 살 수 있다. 우포늪에는 수천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하지만 오래 보전되기 위해서는 우포늪을 둘러쌓고 있는 창녕의 5개면(이방면, 유어면, 대지면, 고암면, 대합면)의 농지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제초제, 살균살충제 등 농약으로부터 오는 중금속의 유입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대안이 신통치 않다. “우포늪을 살리자” “우포늪을 보전하자” 외쳐 보지만 구호일 뿐~~ 대안은 무엇일까? 제초제, 농약 등 중금속과 독극물이 들어 있는 약품들을 사용하는 것을 자재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더 바람직한 것은 유기농업을 도입하여 농사를 하는 일일 것이다. 유기농업으로 인하여 농가에 소득증대가 이루어 진다면 자연스럽게 유기농업으로 전환 할 것이라 믿는다. 유기농법으로 농가 소득증대가 될려면 건강한 농토에서 농사를 하도록 하는 일일 것이다. 농토의 토질은 너무 많은 비료와 우분, 돈분, 계분등으로 이루어진 퇴비등이 투여되고 연작으로 인하여 영양분의 불균형이 심화하고, 산성화된 토질을 중성화 하기 위해서 석회(CaO)를 무분별하게 다량으로 살포함으로써 알칼리성 토질로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식물 스스로가 영양분을 빨아드릴 수 있도록 토양의 환경이 필 수 요건임에도 불구하고 토양의 영양분 과다로 인하여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 진정으로 뿌리로 가야할 수분과 영양분이 가지 못하는 것이다. 농작물이 초기에 무성하게 자라는 것은 퇴비의 영양분과 밭갈이로 생긴 산소로 자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영양분과 산소를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뿌리가 왕성해지고 마늘 양파 고추 등이 성숙되어 익을 때까지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한 것이다. 뿌리를 땅 깊이 내리고 뿌리의 건강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뿌리에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 농토에는 석회성분(CaO)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연작과 농약으로 인하여 식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산화규소(SiO2)의 성분은 부족한 것이다. 농토에 산화규소(SiO2)가 많아야 지속적으로 뿌리에 산소를 공급해 줄 것이다. 그린라이트 맥반석 우린 물을 농작물에 살포하면 그린라이트 맥반석에서 방출하는 파장이 벌레가 농작물에 접근치 못하게 된다. 농사에 산화규소(SiO2) 성분인 그린라이트 맥반석을 사용함으로써 유기농법으로 전환할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창녕군 도천면 김주호씨는 20여년전 제초제의 피해를 입어 이후로는 제초제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업으로 농사를 지어왔다. 하지만 병충해로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사람이 살아야 하기 때문에 유기농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김주호씨는 2년전 우연히 산화규소(SiO2)성분이 다량 함유된 그린라이트 맥반석을 만나 마늘농사에 사용했다. 농약 대신 그린라이트 맥반석을 물에 담가 우려된 물을 살포하여 벌레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고 농작물의 뿌리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그린라이트 맥반석을 사용하여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하였다. 때문에 올해는 작년보다 20%이상을 증산을 하였으며, 유어면 광산의 양기준씨도 양파농사에 그린라이트 맥반석을 투여하여 20% 이상의 증산을 하였고, 부곡면의 화담스님은 모든 채소에 사용하여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병충해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고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남해군 설천면 진목리 여상원씨는 마늘재배에 사용하여 10%이상의 농가 소득을 이루었다 한다. 그린라이트 맥반석은 일반 맥반석과 다르게 산화규소(SiO2)가 60%이상 함유되어 있고 매우 많은 다공질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부스러지기 쉬워 공예품으로 만들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며 이미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을 중화 또는 제거하는 성질을 함유하고 있다. (참고: 네이버 블로그 “친환경의 벗_그린라이트”에서) 이와 같이 그린라이트 맥반석을 사용하여 많은 농가가 농가소득을 얻고 있다. 토양이 중금속으로부터 오염되지 않고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면 그린라이트 맥반석을 농사에 사용하여 유기농업의 시발점이 되도록 추진해 볼 일이다. 습지보호를 위한 세계적 협약인 람사르 총회에서 채택한 ‘람사르 습지도시’인증 관련 최종 후보지로 우포늪이 선정된 지금, 습지의 보전 및 지역 및 국제협력,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 경제적 혜택의 증진을 위해 유기농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에 ‘람사르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오염된 토양을 복원시키고 다시 오염되지 않도록 우포늪 주변 농가에서 농가 소득이 되는 유기농업을 실시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포늪과 관련된 기관과 단체는 각별히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천혜의 관광자원인 우포늪에서 많은 동식물이 번성하고 따오기가 마음껏 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연락처 : 010-6579-5718 / 010-6566-0818(박영대) |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12일
- Copyrights ⓒ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제/사회
칼럼/기고
|
|
등록번호 : 경남 아02330 / 등록일자 : 2016.01.27 /제호: 창녕신문 /명칭: 인터넷신문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종로 38-5 / 발행인 : 유영숙 / 편집인 : 유영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영숙
등록일자 : 2016.01.27 / 발행일자: 2016.1.27 / mail: cnilbo@hanmail.net / Tel: 055)533-6709, 055)533-0207 / Fax : 055)533-3345
Copyright ⓒ 창녕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 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