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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신문 |
| ‘제7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본선이 2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충식 창녕군수, 안홍욱 창녕군의회의장, 도의원 등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참가학생 및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전국 116개팀의 치열한 예심을 뚫고 선발된 12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에는 ‘바스락 음악회’를 부른 부산 송수초등학교 등 5개교 학생으로 구성된??좋은소리 중창단’, 금상에는??꿈을 심어요??를 부른 양산 북정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으로 구성된??러브엔젤스??, 은상에는 ‘우포의 초록빛 향기’를 부른 부산 해원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으로 구성된??은가비중창단??, 동상에는 ‘따오기 탈춤’을 독창으로 부른 서울 성신초등학교, 장려상에는 울산 약사초등학교 등 7개 참가팀, 노랫말상에는 은상은 받은??은가비중창단??, 인기상에는 장려상을 받은??이방중창단??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선 전날인 21일에는 제3회 동요부르기대회를 개최했는데, 관내 12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쳐 금상은 창녕초등학교, 은상은 이방초등학교와 대합초등학교, 동상에는 창녕초등학교와 동포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으며, 나머지 7개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창작동요제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제7회 동요제 본선 경연 장면 |
입력 : 2017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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