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기업과 MOU체결. 향후 30년 먹거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TF핌을 결성,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행하는 군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8)-지방자치단체장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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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기업과 MOU체결. 향후 30년 먹거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TF팀을 구성,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행하는 군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8) 지방자치단체장 (주)창녕신문은 내년 6월에 치러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나름대로 출마를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을 상대로 릴레이식 인터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출마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성권씨를 만나 어떤 팩트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던져 본다. (편집자 주)
이성권 인터뷰
1. 영산면이 고향이면서도 오랫동안 지역이 아닌 중앙무대에서 활동을 하셨는데요. 주로 어떤 역할을 하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이성권입니다. 저는 영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영산에서 다녔고 중학교는 부산에서 고등학교 대학을 서울에서 대학원은 정치외교학을 전공 하였고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저는 27세부터 선배 정치인의 권유로 국회의원 보좌관직을 시작으로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고향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생활해 왔고 국회에서 농림수산, 교통체신, 건설교통,행정분과 상임위원회의 국회의원을 오랫동안 보좌 했으며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국정 경험 이였읍니다. 여야 중진의원들과의 친분을 쌓아 오면서 사단법인 국회입법정책연구회라는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들의 입법정책 법안 발의를 연구하는 입법정책연구회의 연구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부위원장으로 열심히 당무감사에 임하고 있는중 대통령탄핵이라는 폭풍이 몰아친 지난 오월 대선에서 이곳 창녕 출신 홍준표 대통령 후보의 부름을 받고 홍준표 대통령후보의 선거홍보 위원장과 당무 특보단 부단장, 유세본부 부본부장으로 1인 3역을 하며 오직 내고향 창녕의 발전을 위한 바로미터는 보수의 승리와 고향선배 홍준표 대통령당선이라는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대통령후보 경선 전부터 저는 온몸을 던져 홍준표 대통령을 외쳤습니다. 1993년 김영삼 문민정부에서 35세 전국 최연소 국영기업 관리이사, 상임고문을 역임하였고 1998년 (주)코호 (주) 치코인터내셔날 이라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 대표이사, 회장으로 치즈 불모지인 한국에 치즈 문화를 소개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은 중앙대학교 산업창업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단의 교수로서의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2. 현재로서는 이성권씨께서 군민 모두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선에 합류할 것인지요? 그리고 공천을 받을 자신이 있는지요?
저는 자유한국당 소속 당원으로서 당연히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을 할 것이고 경선에 당당히 임하겠습니다. 소속 당원이 같은 정당의 후보로 경선에 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공천은 당의 당헌 당규에 따라 신청할 것이고 당의 규정에 따른 당의 심사 원칙에 따라 당이 결정하는 사안으로 창녕군수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여러분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지만 저 역시 당의 기여도와 지금까지 쌓은 정치적 소양과 역량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현재 창녕군은 자유한국당 출마를 위하여 뛰고 있는 분들이 7~8명 정도 있습니다. 또 이들은 창녕군에서 10~20년 전부터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홍보 및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도전하여 성공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 또한 군수 출마에 대한 의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1997년 이곳 고향 창녕읍 오리정 사거리에 지구당 사무실 개설 창녕지구당 위원장으로서 고향 창녕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펼치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소속당과 타당의 합당으로 사무실을 패쇄 하였으며 창녕. 밀양이 단일 선거구로 선거구휙 확정후 많은 갈등과 번민속에 지구당 사무실을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군수 후보로 거명되는 여러분들의 고향을 위한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이성권은 20년전 약관의 40세 나이에 일찍 고향 창녕의 발전을 위한 “행동하는 양심”으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그분들의 정치적 대선배가 바로 저의 분신이라는 스스로 대단한 자존심을 안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을 늘 가슴에 안고 중앙정치무대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정치적 역량과 여, 야를 아우르는 정치적인 인맥이 내 고향 창녕을 발전시키는 소중하고 커다란 인적, 물적, 자산이라는 것을 고향의 부모 형제분들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과연 어느 누가 창녕을 보다 발전 시킬수 있는 인물인지 창녕군호의 선장이 될수있는 자격과 소양이 있는지 창녕 군민은 잘판단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오랫동안 주민들과 숨쉬며 함께한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시간 또한 소중합니다. 그러나 저역시 바쁜 일상에서 단한번도 고향을 잊은적이 없으며 나의 직장이 서울일 뿐 저의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을 오가며 지금껏 살아 왔습니다. 저는 결코 고향을 떠난적이 없으며 이순간 지금까지 제가 고향 창녕에 납부한 세금실적이 그대로 창녕과 함께 했슴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들 보다 앞으로의 시간 또한 너무도 소중하기에 더욱 행복하고 발전하는 창녕을 위한 후보가 바로 이성권으로 한분 한분 소중하고 현명하신 우리 군민들께서 잘 선택해 주시리라고 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4. 그렇다면 창녕군 군민의 정서는 인지도가 낮을 경우 공천을 받아도 패배한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인지도를 높일 것인지요?
인지도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창녕 군민은 도시의 다양성을 가진 시민들의 모임이 아닌 전형적인 시골의 동질적인 성향을 지닌 군민들입니다. 지연, 학연, 혈연으로 맺어진 인간관계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 창녕 출신으로 고향과 늘 함께한 뼈속까지 창녕 사람입니다. 이곳 창녕 영산에서 태어났고 자랐으며 선영이 있고 선친이 잠들어 계신 이곳 창녕이 소중한 나의 고향 창녕입니다 낙하산 공천으로 지역의 정서나 실정을 전혀 모르고 연고가 없는 예전의 어느 후보처럼 바람처럼 왔다가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그런 후보와 대비를 하는 자체가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20년 전부터 고향에서 펼쳐 보지도 못한 고향 발전의 푸른 꿈을 이제는 이룰수 있다는 권토중래(捲土重來)의 심정으로 중앙정치무대에서 갈고 닦으며 항상 고향을 위해서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인지도라는 것은 오랫동안 터를 잡고 활동 한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누가 고향 창녕을 더 발전 시킬수 있는 사람인지 가늠해 보는것이 보다 중요한 현실적인 판단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5. 그렇다면 그동안 창녕군수의 꿈과 희망을 가졌다면 창녕군 발전을 위하여 평소 큰 그림을 그리셨을텐데 주로 어떤 것입니까? 상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현실적인 문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형적으로 시골의 출생율이 대도시보다 현격하게 떨어집니다. 비단 우리군 문제가 아닌 현상입니다만 특히 우리 창녕군은 인구 유입이 대단히 미미한 실정입니다. 우리군의 젊은 세대에게 출산장려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도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리군의 인구수가 최근자료에 의하면 64,074명을 집계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서 치러진 대통령과 지자체 보궐선거에서 투표인수가 55,400여명으로 나온걸 보면 만 19세 이하 청소년의 인구 구성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군이 고령사회라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군은 65세 인구가 20%를 넘어 초고령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그만큼 우리군의 생산력과 노동력의 감소를 반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인의 복지비용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창녕군은 홍준표 경남도지사 시절 아낌없는 예산의 지원으로 경남 도내 최고의 노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에 대한 지원을 받고 해왔습니다. 앞으로 경남도가 예산지원을 우리군이 원하는 만큼 지원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예산의 지원이 삭감되고 부족하면 재원을 어디에서 충당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저의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관련부처의 설득과 병행하여 대국회 로비력으로 예산확보를 하여 우리군의 예산을 편성 집행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은 문화재의 보고입니다. 문화재를 관광자원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역사적인 고장의 자원인 망우당 곽재우장군의 유적지 성역화사업, 영남 최초로 일제에 항거한 삼일독립 운동발상지, 6·25전쟁의 현장 전적비 등을 재정비하여 후학들에게 민족혼을 느끼게 할수있는 교육현장 조성사업,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가야 유물발굴과 가야사 재조명에 발맞춰 창녕 가야 고분군의 학술적 재조명을 통한 역사탐방 관광화사업,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람사르 습지 우포늪, 길곡면 노리 선사시대유적지, 장마면 유리에 소재한 남방식 고인돌 정비사업, 도천면, 부곡면 등에 산재해 있는 공룡발자국 화석은 공룡의 고장으로 공룡발자국을 관광 자원화한 고성보다 뒤지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 모든 문화적 자원을 관광 자원화 하여 “자연사박물관”을 유치해서 관광벨트화를 시켜야 할 것입니다.
동양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이 침체되어 있습니다. 부곡온천을 대표하는 부곡하와이가 폐업을 하여 부곡온천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읍니다 중앙정부의 인맥과 정치적 역량을 동원하여 우리나라 10대 대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유치하여 부곡하와이를 현대화시설로 변화하는 놀이문화의 테마파크로 재단장하여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활성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파크가 조성되어 부곡온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의 대한체육회 인맥을 십분 발휘하여 스포츠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상시 4계절 전국 규모의 스포츠행사를 유치하여 명실상부 전천후 스포츠메카로 발전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립 자연장지를 마련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화장장 건립 또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최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화장장 건립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창녕은 양파 시배지로도 유명하지만 마늘농사 또한 경매를 실시할 정도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낙동강 둔치에 2012년부터 추진되어 오는 체육시설과 수영장 공연장 등의 워터플렉스 사업이 낙동강유역 환경청으로 부터 소규모 환경 영향 평가결과 '부동의‘ 처리되어 찬반 논란이 거센데 이는 다분히 정치적인 논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판단되며 적극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군민의 의견이 찬성으로 모아지면 관련부처를 설득하여 반드시 관철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10대기업과 MOU체결하여 창녕의 향후 30년 먹거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TF 팀을 구성 발족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행하는 군행정이 되도록 할것입니다. 군정 즉 행정은 인지도나 활동과 홍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의 역량으로 수행될 때 발전되고 행복하고 건강한 창녕군이 되리라 믿으며 깨어있는 군민의 의식이 줄탁동시(?啄同時)의 바람직한 후보를 선택하리라 믿습니다. 향후 기회가 되면 “창녕 미래 30년”의 실행 계휙을 구체적으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고향 창녕이 낳은 지도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5년후 통일 대통령으로 당선 되는 것이야 말로 이나라는 물론 우리 고향 창녕 발전의 원동력임을 확신하고 홍준표 대통령 당선을 위해 이 한몸 스스로 녹아 내리며 불을 밝히는 촛불이 되고자 함을 말씀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온갖 힘을 다하여 군민 여러분 곁으로 달려 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학력-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학사) *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졸업 (석사) * 숭실대학교 정치외교 대학원 졸업 (정치학박사) -경력- * 육군 정보사령부 정사반 24기 졸업 (병장,만기제대) * 전국남녀웅변대회 대통령상(1427호) 수상 *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 한국가스기술공사 (관리이사,상임고문) * ㈜삼모흥업 (고문), ㈜디엔에스테크놀로지 (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연구소장) *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회 (부위원장) * 숭실대학교 남북교류협력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사단법인 국제 전통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 사단법인 국제 스피치 학술연구회 (전국총회장) * ㈜코호, ㈜치코인터내셔날 (대표이사, 회장) * 중앙대학교 산업창업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 홍준표 대통령후보 홍보위원장
인터뷰(정리) 유영숙 국장 |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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