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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창녕군문화원(원장 이수영)은 지난 11월8일(수) 10:30분부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권역별 성과사업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경남전지역문화원 20단체와 부산강서 문화단체 등이 참여하여 그동안 쌓여왔던 문화활동 등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문화원 이경동 회장, 각 문화원 원장 등 500여명이 모여 누가누가 잘하는지 서로 뽐내며 겨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한편 이수영 원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사회를 일컬어 문화의 시대라고 말하고 문화는 누구 한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창조하는 것도 아니다 라고 하며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지속적으로 창조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오늘 공연은 잘하면 잘한다 박수를 부탁하고 실수하면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이어 이경동 한국문화원 회장의 축사와 더불어 창녕문화원 설레임앙상블 색소폰, 어깨춤으로 묻어난 미소, 댄스스포츠동아리, 창원문화원 화산합창단, 마산실버누리소리공연, 진해빛소리합창, 통영대발, 김해가야무용, 밀양어르신가무악(날좀보소풍물단),
거제:한반도누리단, 남해:구닥다리,네발자전거, 함안 희망과 기쁨 어르신봉사단,
고성:청춘여행단, 거창:소리타래,하모니클럽, 합천:어르신활동가(서각),문화봉사단 해피아라리,
하동:9988하동포구무용단, 부산강서 우리춤반 등 20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영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