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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창녕교육』을 열어가겠습니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8일
ⓒ 인터넷창녕신문
- 신 년 사 -
존경하는 창녕교육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역사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우리 고장의 학생들이 창녕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으로 성장시켜야 하며,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사람으로 육성해야 할 교육적 책무성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창녕교육가족 모두가 새해에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실천해야 할 사항을 새해 첫 무렵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교실수업의 변화를 『창녕교육』이 선도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의 힘’을 키워주고, ‘발표의 힘’을 신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내실있게 추진해나가면서, 평소 제가 강조하고 있는 ‘수업시간 자습율 제로’, ‘미래형 교실’시범 구축운영, ‘다양한 수업 동아리’운영 등으로 교실수업의 변화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창녕교육』이 조성해가겠습니다.
학교조직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공감은 학교 교육력 제고에 필수적인 조건이므로 수시로 의견을 듣고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지원청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객관적인 판단을 중심으로 주요 사안을 결정함으로써 불만과 갈등을 최소화하여 구성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창녕교육』이 제일 먼저 챙기겠습니다.
매월 1회 학교급식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매월 통학버스 승차 및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을 챙겨오고 있습니다. 여러 학교시설개선 사업도 목적에 부합되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 볼 계획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교육청과 학교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창녕교육』이 열어가겠습니다.
학교교육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면서 전개되어야만 그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 기관을 자연스럽게 방문하여 협력을 요청하고 지역민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를 경청하여 창녕교육에 반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창녕교육가족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학생들을 창녕교육의 중심에 두고 실질적인 학교지원에 주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창녕교육의 구현에 정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리면서 창녕교육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무술년 새해 아침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 국 식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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