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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밀양 국도 24호선을 직선화하여 밀양.창녕.의령.함안을 하나로 묶어 지역경제를 극대화 시키겠다
새누리당 창녕.밀양.함안.의령 엄용수후보 공천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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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용수후보 |
ⓒ 창녕신문 |
| 오는 4.13총선 새누리당 후보 창녕.밀양.함안.의령선거구 후보에 엄용수(51) 전 밀양시장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직자 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21일 오후 경선 여론조사 발표를 통해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결선 경선에서 엄용수후보가 조진래 전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엄후보는 22일 본지와 전화인터뷰를 갖고 경선기간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조진래, 박상웅 후보에게 위로의 말도 전했다. 아울러 “경선기간 동안 수시로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군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공천자로 선택해 주신 것은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변화로 국민에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유권자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창녕.밀양.함안.의령 4개 시군의 27만 시.군민들과 당원들의 전적인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엄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후보로서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 상생의 정치로 시.군민들을 섬기며, 민심을 잘 받들어 반드시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에 당선되면 창녕,밀양 국도 24호선을 직선화하여 밀양.창녕.의령.함안을 하나로 묶어 지역경제를 극대화 시키겠다 하고 창녕을 문화관광의 도시로 더욱 확대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나가고 교육,의료,주거,복지,교통,농업등 예산확보와 생활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군민들과 당원들에게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엄 후보는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참된 정치를 실천에 옮겨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 엄용수후보 프로필 - 밀양고등학교졸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졸 - 공인회계사 . 6,7대 밀양시장 - 밀양대학교 겸임교수 |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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