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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신문 |
| 창녕군은 22일 김충식 창녕군수가 ‘2016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JTBC,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6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대상’ 선정은 창조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영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군수는 고객만족을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미래발전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
김충식 군수는 탁월한 추진력과 앞서가는 경영전략을 통해 30,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6년 연속 인구 증가,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우포늪을 위시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고 실현해 왔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굳건한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기업애로와 규제 혁파, 최단기간 인·허가 해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열정적인 기업 유치정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 지원 및 귀농·귀촌 정책, 우포늪, 따오기 등 환경 친화적인 생태관광 육성정책, 친환경 농업정책 등을 추진하여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
그 결과 넥센타이어 등 굴지의 우량기업이 유치되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사시사철 방문하는 관광객의 증가로 지역에는 활력과 생기가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1만명 인구증가,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만명 관광객 증가 유치를 목표로 하는「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군민이 가진 힘이야 말로 창녕군 최고의 자산임을 알고 공무원들의 친절을 생활화하여 군민의 만족을 창녕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변화의 흐름속에 창녕군이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