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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27일
ⓒ 인터넷창녕신문
■제목 : 2018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일정 : 2018.3.6 - 10.11 (8개월간)
■부대행사 : 개강식 2018.3.8(목) 오후 7시 부곡면사무소 강당
■후원 : 농림축산부. 농어촌희망재단
■주최.주관: 사)부곡온천문화예술협회

지난 3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에 부곡면사무소(면장 김기창) 강당에서 부곡온천 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 개강식에는 부곡면민 100여명이 모여 ‘박옥경 강사’와 함께 노래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부곡마을을 포함하여 학포, 길곡, 청암, 원동, 영산에서 모여 든 이웃들과 나란히 앉아 ‘세월아 청춘아’악보를 받아 들고 진지하게 가요를 배우는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과 활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주민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인 이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사)부곡온천문화예술협회(회장 유황)가 계속사업지원단체로 선정되어 올해에도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에는 공예교실과 합창교실, 기타교실이 운영되었으며 한 해 동안 마을 구성원들이 더욱 단합되고 생활에 활력이 돌았다고 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이 증진되고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의 삶에 배려와 관심을 주고받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18년도 2월 초순에 주민들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가 실시되었고 그 결과 올해는 주민요구에 따라 ‘요가교실’과 ‘기타교실’, ‘풍물가요교실’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부곡 주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2~3번은 서로 공통의 목적을 위하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주 화.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부곡복지관에서 요가수업이 이루어지며, 목요일 저녁에 기타수업이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부곡복지관에서 풍물수업이 목요일엔 부곡면사무소에서 가요수업이 있습니다. 순수 지역공동체만으로 구성된 풍물반과 기타반 회원들은 지역의 축제와 행사시에 솜씨를 뽐낼 정도로 수준급입니다. 특히 풍물단은 오는 4월 14일 군내 풍물경연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간의 따뜻하고 훈훈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건강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오는 5월 30일 회원전체 단합대회 겸 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가반 회원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복지관까지 올 수 없는 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가 스트레칭을 해 주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문의 임현숙 010-7376-1289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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