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군정 최우선 목표로 세우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정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창녕군의 인구는 매년 증가하여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한 2009년 말 기준 대비 2,383명이 증가한 63,817명으로 경남도내 10개 군 중에서는 7년간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군으로 기록되었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인구 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창녕군처럼 인구가 연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창녕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의지와 김충식 군수를 중심으로 한 690여 명의 전 공직자와 군정 시책에 솔선수범적으로 협조한 군민들의 단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창녕군에서는 인구증가시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도 타 시군에 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군에서는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저출산 극복과 양육지원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예산을 편성하여 군민들에게 지원해 왔다.
창녕군은 인구증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과 양육지원 정책을 위해 올해에도 저출산 극복에 6억2천7백만원, 양육지원에 75억6천5백만원 총 81억9천2백 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군민들에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창녕군이 추진 중인 시책별 지원 사항 중 먼저, 출산장려 지원 정책으로는 출산장려금(첫째 1백만원, 둘째 2백만원, 셋째이상 6백만원)·축하금(새해 첫아기 30만원, 다둥이 30만원)·출산 축하용품(6만원 상당 유기농 내의, 속싸개, 바스타월, 턱받이, 양말)을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양육지원 정책으로는 양육수당, 학습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어린이 양육가정 지원을 위해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출산·양육 총 지원 금액으로는 첫째아이 2천6백만원, 둘째 2천7백만원, 셋째이상 아동은 최대 4천5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군에서는 아기들의 탄생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출생아동 가정에 축하선물 전달과 함께 올해 3월부터 지역신문에 군민들의 아기탄생 축하코너를 운영하여 출산친화 문화를 조성하는 등 출산 장려분위기 조성을 한층 더 북돋우고 있다.
저출산 극복과 양육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군 관계자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