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UPDATE : 2026-04-23 20:39: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지역뉴스

창녕군, 비화가야 복원 고삐 죈다!

비화가야 복원정비 본격 추진, 2026년까지 9개 사업 661억 원 투입
창녕 계성고분군 사적 승격 경남도 심의 통과, 문화재청 심의 절차 목전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5일
1,500년전 비화가야(非火加耶)의 유적을 품고 있는 창녕군은 ‘비화가야 역사성 규명을 통한 역사문화도시 창녕 재조명’을 목표로 2026년까지 4개 과제 9개 세부사업에 66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이 국정과제에 포함된 이후 군은 ‘비화가야 역사문화 복원정비’를 위한 과제를 발굴해 오던 지난해 12월, 이방면 초곡리에서 3~4세기 비화가야 목곽묘가 처음으로 확인되자 가야사 복원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첫 번째 과제는 계성고분군(도 기념물 제3호)과 영산고분군(도 기념물 제168호)의 사적 지정이다. 이들 고분군은 4~7세기에 조성된 대형 고분군으로 비화가야에서 신라로 이어지는 고대 창녕의 사회상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계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군은 2022년까지 350억원을 투입해 고분군의 사적 승격을 목표로 토지매입, 학술조사와 복원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계성고분군은 2월 28일 사적 승격을 위한 경남도 심의를 통과해 문화재청의 최종심의 절차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산고분군 또한 사적 승격을 위한 학술조사 및 발굴조사비 6억 원을 경상남도에 신청해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된다.
두 번째 과제는 비화가야 역사문화 복원정비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정비 99억 원, 고대 산성과 생산유적 조사연구 및 정비 142억 원을 비롯한 문화유적 둘레길 정비, 학술총서 발간 등이 주된 사업이다. 군은 특히 비화가야의 다양한 역사상 구현을 위해 산성과 생산유적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기존 고분 복원 위주의 사업을 확대해 탐방로 및 편의시설 확충, 창녕박물관 수장고 증축 등을 통해 가야시대 대표적인 유적공원 조성으로 6가야의 하나인 비화가야의 모습을 제대로 연구?복원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현재 경남과 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계성고분군을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이 군의 세 번째 과제다. 이 고분군들은 가야에서 신라로 이어지는 사회상을 잘 보여주고 있어 가야의 완전성과 진정성을 확인하는 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마지막 장기 추진과제는 비화가야 방어요충지 적포 주변 관광자원화이다. 낙동강은 비화가야의 방어요충지이자 교류의 장이었는데, 특히 적포 주변에는 나루터와 산성, 용산리의 가야진명소 등의 유래가 전하고 있어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자원화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낙동강의 동쪽에 위치해 진한에 속했던 불사국이 가야의 한 나라인 비사벌국(또는 비자화국, 비자발국 등으로 불림)으로 발전했다가 다시 신라로 편입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나하나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군의 중장기 계획은 유적 현황조사 및 연구, 복원?정비를 통해 묻혀 있던 비화가야를 알리고, 역사문화자원 활용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5일
- Copyrights ⓒ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제/사회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밀양·창녕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호근)는 ..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제17대 신병옥 지회장 취임..
"입은 닫고 지갑은 부지런히 여는 어른이 될 것입니다"지.. 
길곡면 알에스영농조합법인 토마토기업 통큰 전영두 대표 올해 면민..
지난 3월 13일 길곡면 알에스영농조합법인 대표 전영두는.. 
오인태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인터뷰 경지협,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최경인·주간함양)는 3월 18일 ..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농지은행사업 예산‘215억원’확보..
○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서정훈)는 26년 농지은행사업 예산으로 215억원을 확보해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은퇴와 청년 농업인의 농업.. 
제7회 창녕농협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은 지난 12월 04일(목) 창..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 고향 창녕에 또 한 번 고향사랑..
창녕군은 5일 김태명 ㈜리베라관광개발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 20년째..
창녕군 출신의‘기부 천사’(주)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 
김상권 전 교육국장 출판기념회 개최..
내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재도전을 선언한 김상권 전 경남.. 
㈜경남조경수 윤수근 대표,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
....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신간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 출..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의 신간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 `권순기의 교육 감동` 출판기념회 ..
경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권순기 박사가 자신의 교육 철학.. 
최병헌 전 학교정책국장 경남도교육감 출마 선언..
최병헌 전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이 내년 6월 3일에.. 
(사)한국조경수협회 윤수근 회장 제6회 임업인의 날 동탑산업훈장..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사람을 살리는 숲,..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 북콘서트 열린다..
제9대, 11대 경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권순기 박사가 .. 
김상권, 경남교육감 출마 선언..
“0.47%의 패배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경남교육..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기계·방위산업 디지털 전환(D..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동남권지역본부 제조DX지원센.. 
제42회 경남 도민의 날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창녕 ..
(주)리베라관광개발(회장 김태명)이 제42회 경남 도민의.. 
창녕군, 미니양파 일본 수출 선적식 개최..
창녕군은 창녕읍 경남육묘(대표 김영출)에서 이경재 경남도.. 
칼럼/기고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26..
검사의 기소유예 처분은 기소편의주의를 규정한 형사소송법 제247.. 
[한삼윤칼럼] ​효(孝)와 교(敎) / 씨앗에서 글로..
-창녕문화원장 한삼윤- ​한자의 뿌리를 들여다보면 삶의 지혜.. 
(화왕산 메아리 109) AI시대를 대비하자!..
2016년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 라는 주제의 세계경제포럼(..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25..
수사는 범죄 혐의의 유무를 밝혀 공소 제기 및 유지 여부를 결정..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24..
자신의 딸이 음식점을 개업한다는 소식을 들은 한 조명기구 판매업.. 
소학(小學)의 길, 오늘의 인문학: 근본을 묻다..
-창녕문화원장 한삼윤-'길 위의 인문학'은 곧 도학(道學)입니다..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23..
억울한 일을 당해 경찰에 고소·고발을 하였으나 ‘혐의 없음’,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22..
형법 제355조는 제1항에서 횡령죄를, 제2항에서 배임죄를 규정.. 
[한삼윤칼럼] ‘여씨춘추(呂氏春秋)’, 사랑(仁)과 정의(義)의 정치철학..
‘여씨춘추(呂氏春秋)’, 사랑(仁)과 정의(義)의 정치철학 ..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21..
최근 대법원은 피해자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매우 가까운 거리에.. 
[한삼윤칼럼]관측(觀測)과 호명(呼名)..
세상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눈길에 닿을 때 .. 
[화왕산 메아리 108]네팔(Nepal) 폭력사태의 교훈..
세계 역사상 장기독재·철권 통치자는 망하고 성공한 사례가 東西古.. 
꼰대와 입고출신(入古出新)..
-창녕문화원장 한삼윤-꼰대는 정말 나이와 직급의 문제일까?‘꼰대.. 
[법무법인 사이 변호사 김형진]생활속의 법률상식 시리즈20..
근로자의 퇴직 사유가 ‘자발적인지’, 또는 ‘비자발적인지’에 따.. 
[한삼윤칼럼]길 위의 인문학, 사람과 사랑을 배우는 시간..
-창녕문화원장 한삼윤-어느 날 문득, 책장을 넘기다 이런 질문을.. 
등록번호 : 경남 아02330 / 등록일자 : 2016.01.27 /제호: 창녕신문 /명칭: 인터넷신문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종로 38-5 / 발행인 : 유영숙 / 편집인 : 유영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영숙
등록일자 : 2016.01.27 / 발행일자: 2016.1.27 / mail: cnilbo@hanmail.net / Tel: 055)533-6709, 055)533-0207 / Fax : 055)533-3345
Copyright ⓒ 창녕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