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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사업 추진
- 다보-TWO사업 남지읍까지 확대 추진 -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30일
창녕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장 진익학)는 아동과 여성의 안전망 확보를 위한 관련기관?단체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지난 23일 14시 창녕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15년 추진성과보고와 2016년 운영계획을 수립 심의하였다.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2015년 추진사업으로경상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여성폭력피해지원기관의 통합네트워크체계구축과 창녕군내 1인 여성사업체 안전인식조사, 각 마을로 찾아가는 가정폭력예방교육, 통합네트워크 참여기관 직원교육 및 연수, 우리마을 순찰지킴이활동, 홍보 및 캠페인, 여성·아동안전망구축사업 다보-TWO사업 창녕읍에 이어 남지읍까지 확대추진, 찾아가는 폭력예방사업으로 초·중·고교 및 노인대상 상담 및 교육, 장애학생 성인권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다보-TWO』사업은 CCTV가 없는 골목길에 블랙박스 차량지킴이단의 차량블랙박스 영상촬영과 마을지킴이단의 주기적 순찰활동 및 여성·아동보호 영상촬영차량 스티커부착으로 경각심 고취 등 범죄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할 수 있는 사전예방을 위한 지역 내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15년 창녕읍에 이어 2016년은 남지읍까지 확대 운영한다. 특히, 삼거리 사각지대에는 건물주의 동의를 얻어 건물에 부착하는 블랙박스 설치하여 안전망을 더욱히 견고히 한다.
진익학 창녕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장(부군수)은 “각종 지역안전프로그램 활용과 민·관·경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내 안전망을 견고히 하여 범죄로 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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