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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한정우 군수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13일 선거개표 결과 한정우 후보는 총투포인수 39,405명중 19,860표를 얻어 52.3%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당초 4자 대결로 후보가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배종렬 후보와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가 박빙이 예상되었으나 두 후보자의 표 차이는 4,044표였다. 특히 배후보의 고향인 남지읍에서 한후보의 격전지로 예상되었으나 근소한 차이로 한후보가 득표하였고 14개읍면 다른 지역에서도 우위를 얻어 당선되었다. 한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창녕군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녕을 “더 큰 창녕, 모두가 행복한 창녕”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면서 농민분들의 땀의 가치가 인정받는 창녕, 영남권 최고의 생태문화 휴양관광지의 창녕, 기업과 공장이 들어오고 지역 청년의 일자리가 넘치는 창녕, 더 좋은 유아보육과 초·중·고 교육체제로 아이교육 걱정없는 창녕, 어르신들께서는 존경받고 청년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창녕을 만들어 새로운 창녕을 열겠다 했다. 또 처음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여 창녕군민만 바라보고 옳은 길을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따라서 “더 크고 모두가 행복한 창녕” 그 창녕의 가장 아래에 서 있는 군수가 될 것이라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제1선거구 도의원 자유한국당 성낙인 제2선거구 도의원 자유한국당 신용곤 군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 경, 자유한국당 홍성두, 안홍욱 군의원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김춘석, 무소속 김재한 군의원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미련, 자유한국당 추영엽 군의원 라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상재, 자유한국당 이칠봉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인옥,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신은숙 후보가 당선되었다. 성낙인, 신용곤 도의원 두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원칙과 초심을 잘 지키면서 제대로 된 도정이 집행될수 있도록 늘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4년동안 도정과 군정의 감시, 견제와 더불어 예산심의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유영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