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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신문 |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4일 창녕군 부곡면 로얄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부대장 합동 이ㆍ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충식 창녕군수, 손태환 군의회 의장, 권유관 도의원 등 기관 단체장 및 소방가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ㆍ취임식은 창녕소방서 창녕읍 여성의용소방대 외 6개 읍면 의용소방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상석 대장(대합면), 김삼수 대장(길곡면), 김준태 대장(장마면), 박순옥 대장(창녕읍), 김용숙 대장(장마면), 조옥주 대장(계성면), 이성자 대장(영산면)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표진환 대장(대합면), 강상규 대장(길곡면), 양성수 대장(장마면), 서영순 대장(창녕읍), 황진심 대장(장마면), 정정숙 대장(계성면), 이혜경 대장(영산면)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임하는 박상석 외 6명의 대장은 지난 2013년 의용소방대 대장에 취임한 이래 의용봉공의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했다.
취임하는 표진환 대합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간 화합과 단결로 화재진압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우이웃돕기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