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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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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유민종)는 3월 5일, 창녕지사에서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녕지역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 총 9명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듣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창녕지사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지역 청년농업인 37명에 19.7ha를 지원하며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농지매매사업, 선임대후매도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초기 농지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민종 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맞춤형 농지지원사업」등 농지은행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포털(www.fbo.or.kr) 또는 창녕지사 농지은행관리부(055-530-7771~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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