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7-28 오전 10:33: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칼럼/기고

(화왕산 메아리 83) 인구혁명 시대

논설주간 윤수근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6일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 ‘창녕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이 사랑하는 창녕신문이기를 소망한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인구문제연구소(2006년)는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왜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가 되었을까?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기준으로 미래 인구 변화를 예측한 결과 ‘2413년 부산에서, 2505년에는 서울에서 마지막 아이가 태어난다.’ 고 예측하였다. 그리고 끝내 2750년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하는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인구 변화’라는 거대한 쓰나미(地震 海溢)를 마주하고 있다.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인류 최대의 혁명은 산업혁명이나 정보기술(IT)혁명이 아니라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혁명’ 이라고 했다. 결국 인구 감소는 빈집 증가와 상권 붕괴로 이어져 경기불황의 늪에 빠지게 된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2023년까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백화점 100개 중 17개가 사라지고,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50년에 전체 국내 주택의 10%가 빈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20 세계인구 현황보고서’는 세계 인구수가 지난해보다 8,000만명이 증가해 77억 9,500만명을 기록했고, 2100년에 100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14억3,930만명, 인도가 13억8,000만명, 미국이 3억3,100만명 순이었다. 우리나라의 총 인구는 2020년 5월 현재 51,84만명으로 세계 28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2018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97명으로 매우 낮다. 출생 신생아수가 1980년대 초 87만명에서 2018년 33만명으로 농촌지역에는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있다. 저출산으로 학령아동이 급감하자 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직면하고, 파피붐 세대(pappy boom generation : 노인 인구의 증가현상)의 급격한 증가로 노인부양 대책이 시급하다.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2017년부터 10년간 190만명이 감소하고, 대학진학 대상(18세 인구)은 2017년 61만명에서 2030년 46만명으로 감소한다. 따라서 현재의 취학율(유치원 50.6%, 초등학교 96.7%, 고등학교 92.4%, 대학교 66.9%)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행 시스템이 유지되면 2030년에는 남아도는 초등학교 교사가 5만 명이 넘을 전망이다.
‘늙어가는 사회’는 일하는 사람과 국가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올해는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노인과 유소년 37.6명을 부양하고 있지만 2050년 95.0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난다. 2065년 부양비는 117.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 된다. 복지지출 증가로 나랏빚도 올해 731조원에서 2050년 2,863조원(국회 예산정책처 추정)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창녕군의 인구증가대책 간담회 기념사진(6.30)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6월 30일, 『행복창녕 주소 갖기 운동 적극 추진을 위한』 실·과별로 위촉한 인구증가 특별 대책위원장 간담회를 갖고 인구증가 방안과 행정 지원책을 논의했다. 청년쉼터·주거환경 조성, 보육 및 교육,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인구증가 시책으로 ‘10만 창녕시민 시대’를 선포하였다.
늙어가는 창녕에서 젊고 활기찬 창녕으로! 떠나는 창녕에서 돌아오는 창녕!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이 될 수 있도록 6만 2천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발휘 할 때이다.
ⓒ 인터넷창녕신문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6일
- Copyrights ⓒ인터넷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사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지부 재난구조..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이종열) 재난구조단은 2020년 7월 15일부터 1.. 
BNK경남은행 창녕지점, 시원한 여름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5일,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지점장 성한경)에서 관.. 
굿네이버스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7. 15.(수) 굿네이버스회..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하세요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이달 말까지‘2020년도 주민세 재산분에 대한 신고·납부.. 
창녕군, 불법 방문판매업 신고센터 운..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코로나19의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판매 불법 영업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창녕 깐마늘 일본 수출 신시장 개척
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과 우포농협(조합장 정장석)은 창녕군(군수 한정.. 
창녕교육지원청, 지역경제 활성화 장..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홍영원)은 8일 창녕읍시장에서 ‘직원 장보기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직원장보기의 날’ 행사는 지난 5월.. 
마늘 최대 생산지 창녕군, 2020년 햇..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일 2020년산 햇마늘 경매 초매식을 창녕·이방·남지·.. 
㈜영남엘피씨 아름다운 기부
㈜영남엘피씨(대표 황용주)는 지난 11일 창녕군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식품.. 
COOL~한 기부로 창녕 경제 살리GO!!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지난 11일 청정 창녕 이미지 제고와 경제활.. 
농협창녕군지부, 농업인 소득증대를 ..
□ 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와 조합운영협의회(의장 우포농협 정장석 조합.. 
영산면 귀촌 주민 박문도, 이웃돕기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1일 영산면 구계리 주민 박문도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 
경남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세 2주 ..
경남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2주 연속(5.18~31.) 전국에.. 
우리 모두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참..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창녕군 유어면, 긴급재난지원금 훈훈..
창녕군 유어면(면장 박정숙)에서 지역주민들의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행렬.. 
똑똑똑, 계십니까? 안전한家 찾아뵙습..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 
창녕군 주민복지과, 영산전통시장에 ..
창녕군 행정복지국 주민복지과(과장 성혜경)는 25일 계성면과 함께 영산시장을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통시장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영철)는 지난달 28일 창녕시장에서 지역.. 
창녕 우리약국, 수년째 이웃돕기 성금..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달 29일 창녕 우리약국(대표 이연수 약사)이 어려운.. 
칼럼/기고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기고문] 설마 내가
필자가 보이스피싱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듣게 된 것은 10여년 전 군대에 있을 때.. 
우리 고장을 빛낸 유학자(儒學者)
우리 고장은 훌륭한 유학자를 많이 배출하고 후학양성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은 .. 
창녕 기음강(岐音江)의 용당(龍堂)
세종11년(1429) 11월 11일 예조에서 전국의 영험한 곳에 제사를 드리는 치제를 .. 
깨침의 소리, “안녕, 자연의 창녕”
 
(화왕산 메아리 83) 인구혁명 시대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 ‘창녕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이 사.. 
산림의 기능과 국민적 관심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다. 외국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임을 대.. 
기초연금, 정서적으로도 어르신에게 긍정적 영향
“젊었을 때 자녀들 공부시키느라 어려웠잖아요. 지금 그래도 보람 있구나, 우리.. 
아버지의 기억
찔레향이 코끝을 찌르는 늦은 봄, 구순을 바라보는 아버지를 모시고 추억여행을 .. 
아! 잃어버린 창녕의 찬란한 문화유산 (시리즈5)
비사벌(比斯伐)은 창녕의 고대지명이다. 낙동강 중하류지역의 동쪽에 넓게 펼쳐.. 
망덕 포구 양철집
포구의 바람은 얌전하다섬진강 바람이라고은어 냄새가 난다 파전 냄새가 무안해.. 
향수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어린 시절이 그립고 고향생각을 하게 된다... 
창녕 고대사의 열쇠 계성 2~3호분
2019. 2. 26. 경남 창녕군 계성면 계성리·사리·명리 일원 창녕 계성 고분군 (.. 
트로트는 마음의 고향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 
봄철 산불예방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봄이 오면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발걸음은 들떠도 주의력까.. 
등록번호 : 경남 아02330 / 등록일자 : 2016.01.27 /제호: 인터넷창녕신문 /명칭: 인터넷신문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종로 38-5 / 발행인 : 유영숙 / 편집인 : 유영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영숙
등록일자 : 2016.01.27 / 발행일자: 2016.1.27 / mail: cnilbo@hanmail.net / Tel: 055)533-6709, 055)533-0207 / Fax : 055)533-3345
Copyright ⓒ 인터넷창녕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