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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향교 다례반, 갈고 닦은 실력 선보여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29일

창녕향교다례반(원장 안덕숙)은 7월 24일 창녕향교(전교 김호일) 대성전에서 헌다 및 고유례 행사를 가졌다.
3년 과정의 우포차회아카데미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학년별로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헌관으로는 원장 안덕숙, 부원장 신영자, 부원장 서미진, 총무 박용선이 맡았고
집례 김화영 장의, 대축 성낙진 장의, 찬창 김현주 회원, 알자 서현옥 회원이 맡았다.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향교 장의님들도 참가하여 응원해 주셨고
우포차회 회원들께서 끝까지 질서정연하게 행사를 잘 진행하였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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